술

2023.07.10
#1. 또 돌아온 월요일. 요즘은 일주일이 정말 빠르네. #2. 지난주엔 덕하형을 만났고. 대충 그쪽 업체 돌아가는 얘기도 듣고. #3.튀김족발을 처음 먹어봤는디. 요거 되게 맛있더라. 저기 어리굴젓이랑 같이 먹는데. 별미였다. 연거푸 술을 들이키다보니 금방 취하더라. #4. 그래서인지 2차에 가서는 별로 기억이 음슴. 뭐 신나게 놀다가 회사로 도망가서. 스크류바 하나 뽈고 자랑했더라. 왜 그른진 모르겠음 ㅋㅋㅋ. #5. 다음엔 역삼쪽으로 방문하기로. #6. 술을 작작 쳐묵어야지. 다음주 금요일은 워크샵. #7. 이번주에 비가 많이 온다더니. 아직은 괜츈하네. 출근과 퇴근할때만 비가 안오면 좋겠다. #8.에스더가 열무국수 해줬는디. 기가막혔다. 손맛이 좋다. 아주 그냥 만들었다하면 히트. 우리 둘이 입맛..

2022.02.12
#1. 오늘도 애쉬농도 패스. 오늘도 머리 안감았다. #2. 비엠이 기름밥 먹이러 다녀옴. 웰케 비싸졌나. 1900원이 넘네. 12만원 가까이 먹었다. 세차2천원 쿠폰 주길래. 세차도 하고옴. #3.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붕붕. 이것저것 많이 삼. 거의 40만원돈. #4. 소주 맥주도 사오고. 에스더 모구모구도. #5. 맨날 복숭아만 보이고 딸기는 잘 안보이던데. 오늘은 있어서 삼삼. 지나가다가 어떤 젊은이들이. 카트가득 이걸 담아놓고 사가길래. 뭔맛인가 해서 사봄. ㅋㅋㅋㅋ. 고마운 청년들. #6.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