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2023.05.22
#1. 어째서인지 방문자가 6명이나 있네. 일요일엔 0명인데. #2. 지난주엔 술을 좀 마셨다. 어쩌다보니 매주 먹는 느낌이긴한데. 실제로도 그렇다. 매주 먹는다. #3. 이번주 부터는 없다. #4. 자동차 보험을 갱신했다. 둘이하니 거의 100만원 돈이네. 둘이 주행거리 합치면 1만 왔다갔다 한다. 이제 비엠이가 10년차라. 고장나면 안된다. 오래오래 건강해야된다. 모닝이는 동네를 책임지고 있다. 부쩍 배터리가 약해진 느낌이다. 아마 돌아오는 겨울에는 교체가 필요할 수도 있을거 같다. 올해 닥터위크는 언제려나. 점검한번 받아야지. #5.돈우애락이 자리를 옮기고. 점심에 라멘을 팔기시작했다. 저게 13000원. 닭튀김 셋트. 숙주를 셀프로 퍼갈 수 있게 해놨다. 에스더 있으면 한달만에 배급제로 바뀌게 할..
2023.04.24
#1. 일주일이 짧다. 한살한살 먹을수록 더 짧아진다. 근데 하루는 또 길다. #2. 올해 목표는 행복하기였다. 아직은 행복하다. 고구마 같은 마인드로 살고 있다. 인삼밭의 고구마 마인드. 저장해놓은 짤이 있을줄 알았는데. 못찾겠다. #3. 중요한건 마음이지. 꺾이건 말건. 방향만 잘 잡으면 좋지 않을까나. #4.스타벅스에서 새로운 메뉴를 먹어봤다. 나쁘지 않네. 깨가 구워지면서 고소한맛이 미쳤다. #5.차돌은 맛있다. 거기다가 숙주를 볶으니 더 맛있다. 밥한그릇 뚝딱. 에스더의 요리메뉴가 하나 더 늘었다. #6.먹기 힘들었다. 맨날 요거 먹는 날엔 다른 이벤트가 생겨서. 쉽지 않았다. 이제 다 털은듯. 맛있쪙. 에스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메뉴. #7.목요일 회식. 돼지를 모듬으로 먹고. 차돌박이도 시..
2023.01.18
#1. 월요일날 쓴다는걸 까먹었다. 완전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 #2. 오늘은 연봉협상을 했다. 딱 기본. 수치가 공개되니. 뭔가 기대감도 없고. 좀 아쉽네. #3. 어제는 회식을 했다. 생긴지 얼마 안된곳인지. 깨끗하고 좋았다. 생갈비가 맛있더라. 술은 하이볼이랑 소맥이랑. 이것저것 많이 먹었네. #4. 요샌 맨날 혼자 일하다보니. 모르는 사람이 더 많네. 2차에서 맥주 마시다가 잤다고 한다. 중간이 기억이 없고 후반엔 잘 살아있었네. 체력 좋아졌어. #5. 최애 메뉴 된듯. 다른것도 좀 먹어야지. #6. 에스더가 라면류는 기가막히게 잘 조리한다. 계란도 하나 딱 올려서 후르릅. 맛있었다. #7. 요것도 요새 좀 많이 먹고 있다. 따끈하게 댑혀주니 더 맛있는듯. 예전 치킨랩 같은 느낌. #8. 궁금해서..
2022.12.12
#1. 12월 12일.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가 끝났다. 이제 더이상 네이버에 복사 안해도 된다. #2. 비가 온다. 많이는 아닌디. 살살. 날이 춥지 않아서 얼진 않겠다. #3. 지난주 금요일에는 모닝 타이어를 교체했다. 살짝 크다고 하던디. 뭐 원래 그렇게 썼으니깐. 앞으로 폐차할때까지 탈 수 있겠지? 탈취서비스 했는데. 향이 너무 진함. 그리고 에어컨틀때 요상한 소리가 나서. 에스더 기분 퐉 상해부림. "마트안가" 그래서 주차장에 차세우고 보는데. 차 안에서 들리더라. 슥슥 보다보니 필터 뚜껑이 꽉 안닫혀서 나는 소리. 똭 닫아주니 안난다. #4. 집에 홈패드에 열량정산안되는 문제랑. 복도등 안들어오는 문제는. 두꺼비집 내렸다가 올리니 해결. #5. 버스타는데 한 학생이 만원짜리 넣어서 기사님 당황...
2022.11.28
#1. 요즘 운동을 하고 있다. 힘들다. 몇일 안하긴했는디 빡시네. #2. 월목은 하체. 화는 가슴. 수는 등. #3. 오늘은 하체. 걸음걸이 배우는 새로 태어난 사슴이 된거 같다. #4. 오늘은 비가 오는데. 시부엉 버스에 비가 샌다. 이거 맞는건가? ㅋㅋㅋㅋ #5. 자리 선정이 좋지 않았다. 커츤으로 이케이케 해놨는데 지켜봐야지. 여전히 버스가 덥다. 겨울엔 이게 제일 안좋다. 뭔 반팔을 입고 있어도 될만큼 하터을 틀어댄다. #6. 운동을 하느라 샐러드 위주로 먹고 있다. #7. 지난주엔 자극이 땡겨서 배달. 파삼에서 시켰는데. 여기 자극은 확실하다. 볶음밥까지 확실하게. 에스더가 찹찹 볶아줌. #8. 이거 위엔 샐러드 얘기 써놨는데. 뭔 이런거만 나오냐. 하지만 치킨벅은 못참지. #9. 아직 운동 ..
2022.10.04
#1. 화요일이다. 어제는 개천절이라 출근을 안했다. 하늘이 열려 그런지. 비가 엄청나게 왔다. 지난주엔 술을 좀 마셨다. 회식도 있었고. 주말엔 형님네가 놀러와서 집에서 위스키를 마셨다. #2. 생각보다 힘들진 않았는데. 회식때는 집에오다 넘어져서 팔이랑 무릅이 까졌다. ㅋㅋㅋㅋㅋ. 신났나보다. 형님네 오셨을땐 위스키 맛본다고 술을 다 깠다. 한잔씩 마셔도 취하겠어. #3. 그럼 지난주 게살볶음밥 이후로 시작. #4. 감자 과자를 상당히 좋아한다. 이건 그럭저럭 맛있더라. 바삭거리고. 케찹이랑 잘 어울림. 난 케찹을 좋아하나보다. #5. 꽤 좋아하는 메뉴. 요거트보다 훨 좋다. 먹기도 간편하고. 여기에 제로콜라 하나 딱 먹고 아침 시작. #6. 장호 곱창. 김치찌개. 가성비 킹이다. 고기추가하고 계란말..
2022.04.18
#1.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2. 주말에 쉴때는 에스더가 맛있는것들도 많이 해주고. #3. 지난주엔가 회식을 했지. 오발탄가서 묵묵. 뭐 맛은 있는데. 가격은 비싸. #4. 귀욤둥이가 나 산딸기 좋아한다고 나가서 사오고. #5. 주말에는 수원에 다녀왔다. 에스더가 갑자기 꽃게가 먹고 싶다 그래서. 가리비도 추가하고. 서비스도 좀 넣어주고. 좀 부족할거 같아서. 동네횟집에서 대광어랑 해삼추가. 큼지막하게 썰어서 맛나게 묵묵. 간만에 소주를 두병이나. 덕분에 뻗어서 잠잠. #6. 일요일에는 하나누나 결혼식. 손님들이 정말 많이 왔더라. 서울에서 놀까 하다가. 주차할곳도 마땅치 않고. 어디 갈지도 명확치 않아서. 동탄으로 다시. 롯백갔다. #7. 옛날짬뽕과 다른 짬뽕의 차이는 잘 모르겠다만. 적당히 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