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전체 글

    2022.04.11

    2022.04.11

    #1. 좀 길었던 야근주간도 끝나고. 어느정도 일도 정리가 된듯. #2. 그래서 주말에는 좀 나갔다 왔다. 중간에 좀 다투긴해서. 토요일엔 잠만 자긴 했지만. #3. 토요일날 점심에 간 고깃집. 골프 연습장이랑 같은 건물이라. 주차 자리가 거의 없드라. 근데 밥 먹고 나올때쯤엔 좀 빠짐. 나중엔 시간 생각해서 오면 될듯. 고기는 나쁘지 않음. 반찬들도 나쁘지 않았고. 에스더가 좋아하는 숙주도 잔득 구워먹을 수 있어 좋은듯. #4. 저 사진찍고 아마 에스더 화나서 간듯. 꽃은 잘 피었더라. 노작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니 괜츈. 불법주차 차량이 너무 많음. 그래서 주차장 입구가 헬. #5. 등촌샤브샤브. 에스더가 좋아하는곳. 이번엔 2동탄 아니라 1동탄점. 조용하긴 여기가 나은데. 맛은 2가 더 낫다고 한..

    2022.04.02

    2022.04.02

    #1. 확실히 글을 안쓰니 오던 사람들도 사라진듯. #2. 이날은 에스더의 생일이다. 고마운날. 40년전 이날이 있었기에 오늘도 있겠지. #3. 어릴땐 30, 40이 엄청난 나이였는데. 나도 어느새 30 후반이고. 와이프는 40이 되니. 신기하다. 우린 아직 어리고 유치하고 재밌는데. 요즘애들은 내가 어릴때 생각하던 40대 처럼 볼거아니야. #4. 꼰대란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겠네. 에스더 생일을 막 잘 준비했어야 되는데. 3월 한달이 엄청나게 야근을 한 달이라. 맨날 집에 3시 4시에 들어오다보니. 자고 출근하기 바뻤다. #5. 그래도 에스더 생일에는. 동네에 대게 포장해주는데가 있어서 이걸 사다 먹었다. 생일인데 또 치우고 닦고 하기도 좀 그러니깐. 맛은 있었다. 통으로 쪄올때보다 냄새도 금방 빠지고...

    2022.03.25

    2022.03.25

    #1. 거의 한달때 크런치 모드인듯. #2. 지난달 야근 올린게 이번달에 정산. 행복~ #3. 에스더 생일 선물로. 다이슨 에어랩을 알아보는데. 품절이 풀리지 않음. #3. 다음주 정도면 좀 일이 풀리겠지. #4. 요새 에스더랑 보내는 시간이 참 짧음. 집에오면 자야되니. 슬픔. #5. 그래도 밥은 참 잘먹고 다님. 저녁은 잘 안먹는편. #6. 게임패스는 하질 못하네.

    2022.03.21

    2022.03.21

    #1. 지난주엔 정신없이 일했다. 주말까지 출근하신 분들도 있더라. #2. 에스더 배려 덕분에 주말엔 편히 쉴 수 있었다. 월요일날 일어났는데 개운해. 비록 45분 모닝콜은 못들었지만. 46분 알람은 들음. #3. 머리도 깨끗히 감고. 코세척도 하고. 수염도 깎고. #4. 맥이 상태가 좀 별로. 아직 몇년 남았어 힘내줘. #5. 주말 특식. 소고기 모듬이랑. 찹스테이크 김뽂. 고기보리냉면. 맛있더라. 에스더랑 맛있게 뇸뇸. #6. 티스토리는 업데이트 된건가? 키보드가 안내려가네. 키보드가 업데이트 된건가? 좋네. #7. 팀원이 코로나 걸림. 백신 안맞은 분인데. 아프다고 함. 백신 맞은 팀장님은 안아프다고 했는디. 먼저 아프냐 나중에 아프냐 차이려나. #8. 목요일 퇴근하고 새벽에 먹은듯. 한그릇 뚝딱...

    2022.03.17

    2022.03.17

    #1. 집에가는 택시안. 요새 야근이 많다. 그래도 택시비 챙겨주니 좋다. #2. 어제 먹은 알프스 딸기. 알프스에서 온 딸기는 아닌거 같고. 하얀색이라 그렇게 이름 붙은거 같다. 묘한 맛이다. 에스더는 엄청 달았다고 하던데. 일을 많이 해서 입맛이 없나보다. #3. 점심은 순댓국을 먹었다. #4. 어제 탄 택시는 소나타. 120인데 체감은 160. 외부 소음이랑. 뭐 그런게 엄청 커서 그런가보다. #5. 오늘은 그랜저 신형. 확실히 안정감있다. 그렇게 빠른지 모르겠어. 이래서 좋은차 타는건가. ㅋㅋㅋㅋㅋ. 집에 빨리 가서 좋다. #6. 에스더가 볶음밥 해준다고 했다. #7. 12시 넘으니깐 급 피곤하네. 일단 오늘 일은 대충 끝낸듯. 아침에 출근해서 고도화. #8. 택시는 용서를 타고 가네. 경부가 막..

    2022.03.15

    2022.03.15

    #1. 지난 주말얘기를 좀 해보면. 에스더랑 가정식 백반집 같은데를 가봤다. 가게이름은 잘 생각이 안난다. 돼지고기 짜글이. 계란말이. 음식은 맛있었다. 배가 엄청 불렀어. #2. 밥먹고 하나로 마트를 가서. 과일좀 사고. 에스더가 이쁘장한 클러치 사줌. 귀염댕댕. 몰티저스? 그거 미끼상품 ㅋㅋ. 이런거 못참지. 그래도 사고싶은거 다 사주는 에스더가 최고시다. #3. 어젠 비가 와서 회사건물 지하에 있는데서 짬뽕은 먹었다. 12000원. 흠. 간이 좀 쎄네. #4. 야근 후 택시. 이 아저씨는. 번호판이 돌아가나? 카메라를 다 무시하고 가네. #5. 에스더는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없을때 좀 귀여움. 어젠 나 대신 코도 골아주고. ㅋㅋㅋ.

    2022.03.12

    2022.03.12

    #1. 고민 많은 삶은 힘이든다. 반면 고민이 없다면 발전이 없겠지. #2. 오늘은 타이어를 교체하러 가녀왔다. 7년간 사용했던 윈터를 이제 보내줬다. 비드가 경화되기 시작하면서. 이제 부셔지기 시작했단다. 폐기하기로 했다. #3. 저녁은 롯백에 가서. 랍스터 스테이크 플레이터. 이게 거의 4만원. 에스더는 간장게장. 맛있었다. #4. 기름도 넣었다. 기름값..너무 올라버린듯. 거의 절반일때 넣었는데. 8만원이 넘게 나옴. 주행가능거리는 예전엔 천이 넘었는데. 요샌 잘 안되네. #5. 당분간 봉인. #6. 에스더랑은 항상 행복해서 좋음. 같이있음 좋고. 시너지도 좋고. 언제나 행복하게. #7. 그래서 그런지 나도 매일 올리는 포스팅에 강박없기로. 그냥 올리고 싶을때 올릴꺼다.

    2022.03.11

    #1. 에스더사랑함. 에스더보고 싶은데 못봐서 아쉽다. 에스더가 시켰다 이런건 하지말고. 사랑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라. #2. 이제 맨날 쓰진 않을꺼다. #3. 티스토리 아이폰 앱이 이상해졌기 때문이다. 글을 쓰다가 보면 자꾸 키보드가 내려감. 근데 이건 내가 기본 키보드를 쓰는게 아니라서. 그럴수도. 뭐 이런저런 이유도 있고. #4. 세상살기 팍팍한것도 있고. 야근 너무많네. #5. 블로그에 온갖 정보글이 넘쳐나는 시대에. 영양가 없는 내 블로그에 와줘서 감사. 방문자가 3인데. 오늘 에스더가 세번 방문 했으니. #6. 옆에 누운 에스더한테 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