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
2011년 8월 21일의 나들이
너무 늦었지만 이날의 나들이는 변기 뚜껑을 찾기 위한 긴 여정이었다. 날씨가 넘 더워서 스타벅스에서 차한잔하며 버스를 기다리다가.. 쮸몬님 저 치마 은근히 이쁘다. 알록달록 헤헤헤 신발은 내가 사준거다 !! ㅋㅋ 그렇게 청계천 주변을 좀 돌아다니다가 쮸몬님이 삘 꽂친 가게로 고고씽 뭐 이런거 파는덴데 .. 없는줄 알았는데 !! 샀어 !! 사버렸어 !! 집에와서 변기 뚜껑을 적용해 보고 만족 하신 쮸몬님 환호 !!! 우우우우우와와와왕!!! 핑크색이라 약깐? 언벨런스 하지만 그래도 우와와와왕!!!!!
청소 마치기를 기다리면서
청소 마치기를 기다리면서 쮸몬님네 집 근처 카페에서 놀았다. 가격이나 분위기 다 괜찮았다. 자주 이용할지 안할진 잘 모르겠다. 집이 코앞인데 여기 와있나? ㅋㅋ 여름엔 더워서 가려나? 쮸몬님이 새로 산 챠챠. 느므느므 이쁘다. 가지고 싶다 .. 챠챠 난 앞에서 쮸몬님이 생일 선물로 하사하신 아잉패드2 ~!! 를 뿅뿅. 헤헤 넘 좋앙 우리 쮸몬은 손이 참 이쁘다. 보들보들 이날 저녁 동네 분식집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종로를 막 돌아다니다가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돈까스집에서 사먹었다. 가격대비 성능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