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12월 9일
#1. 아 춥다. 오늘 혿껍데기를 입었더니. 좀 춥네. #2. 어제 세미나 때문에 늦게 끝났다. 울 쮸모니가 구로까지 데리러 왔다. 헤헤 3시간이나 기다렸데. #3. 요귀요미. 어젠 괜시리 정신없고. 바쁜날이었다. #4. 형만이는 넥슨에 취업 했다더라. 모바일 게임 만든다는데. 재밌겠다 ㅋㅋ. 테스트를 게임하려나? #4. 쮸몬이의 피로를 풀어줄 방법이 뭘까나. 요 귀요미가 너무 피로가 쌓인거 같은데. 여행이라도 다녀와야 할듯 하다. #5. 어제 눈이 좀 왔다. 쌓일줄 알았는데 쌓이진 않았네. #6. 내사랑 쮸몬이 헤헤. 어제 쮸몬 자는데 코가 시리다길래. 코를 살짝 잡고 있었는데. 무지 싫어하더라 ㅋㅋ. #7. 집에 들어가니 모두 자고 있더라.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야지.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
12월6일
#1. 주말에는 원주를 다녀왔다. 어머님이 맛있는 고기를 사주셨어. 맛나 맛나 맛있는 고기 헤헤. 저녁에는 집에 가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군것질 하며 푹 쉬었다. #2. 오랜만에 늦게 잔듯. 한 새벽 3시에 잤나? 다음날 느즈막히 일어나서. 어머님이 해주신 밥을 맛나게 먹고. 헤헤. 좋았어. #3. 씻고 여주 아울렛가서 잠바를 좀 보려고 햇는데. 이쁜게 하나도 없노. 아니이쁜건 많았지만. 내가 마음에 안든건가. 결국 못샀어. #4. 아마 이번겨울은 그냥 넘어갈꺼 같기도 ㅡㅡ. #5. 오늘음 본사 출근데이.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12월 3일
#1. 어제 쮸모니 어머니를 잠깐 보았다. 쮸모니 언니가 의학대학원 면접이 있어서. 차병원에서 잠시 봤다. 하빈이는 점점 이뻐지더라. #2. 어제는 교촌치킨. 맛나 헤헤. 오랜만에 교촌이라 좋았다. #3. 웬지 오늘 아침엔 서두르기가 싫었다. 천천히 준비 했다. 그랬더니 9시에 나왔네 ㅡㅡ. #4. 어제는 인사평가 팀장님 면접. 뭐 별얘기 없이 잘 끝났다. #5. 옵큐 프로요 버젼이 얼른 끝나야지. 한가해 질텐데. 요즘은 정말 정신이 없어 ㅋㅋ. #6. 쮸몬과 나의 이루어 지지 않는 바람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자는것. #7. 오늘은 회식이 있을려나? 어제 잠을 설쳐서 좀 피곤하네. 으허엉. #8. 쮸몬인 오랜만에 지하철 탑승 ㅋㅋ. 아 쮸몬 보고싶구만. 뿌잉뿌잉. #9. 오늘 좀 춥네. 이제 겨울인가. ..
12월2일
#1. 11월도지나고. 이제 12월이다. 올해도 한달 남았네. 시간참 빠르다. #2. 요즘 왜이렇게 피곤한지.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 힘들다. 피곤해. 우리 쮸몬이도 피곤피곤해. 쮸몬 고생좀 덜해야 되는데. #3. 매번 집에가자 마자 자야지. 결심하지만 매번 하지 못해. ㅋㅋㅋ. #4. 쮸몬님 대빵 좋은 쮸몬님이. 어제 나 데리러 왔다. 귀염둥이. #5. 뱃속에 가스 가득. 풍선같아 ㅋㅋ. 배불뚝이. 왼쪽눈이 또 아프다. 약은 바르고 있지만. 얼른 나아라 헤헤. #6. 내사랑 쮸모니 얼른 이리와. 내 품으로.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12월 1일
#1. 우리 쮸모니가 사준 가방이 왔다. 오오 짱이야 헤헤. 완존 이뻐. 여기 사진 첨부는 못하나? #2. 어제 쮸몬이랑 고기먹으로 갔다. 강남 본가. 뭐 맛은 그럭저럭이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둘이 먹었는데 12만원이라니 ㅠ. 쮸몬님 잘먹었어요. #3. 어제 엄마한테 다시 장가 이야기를 꺼냈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안좋은 얘기를 꺼내는데. 난 상관없음. 우린 안그럴꺼니까. 잘 살꺼니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아빠는 중국에 출장을 가버렸네. 토요일날 오신다니 다시 얘기 해야지. #4. 아웅 배아프고만. 뱃속이 뀨륵꾸륵.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11월 29일
#1. 어제도 출근을 해서 그런지. 오늘이 월요일 같지 않구만. #2. 아 내가 실수를 좀 덜해야 하는데. 어제 나 때문에 고생하신 분들이 좀 있구만. 메일 보낼때 한번더 확인하고. 머지할때도 한번더 확인하자. #3. 우리 쮸몬님 어제 아프셨다. 으허엉. 그래도 약 먹고 좀 괜찮아 진거 같아서. 다행이다. 요즘은 쮸몬이가 더 아프구먼. #4. 어제 같이 먹은 스쿨 푸드 괜찮았어. 냠냠 헤헤. 쮸몬인 쌀국수 난 칠리감자랑 베이컨 마늘 김밥. #5. 어제 같이본 영화 레드. 이거 재밌었어. 코믹액션영화 너무 좋아. 부르스 어저씨도 늙었더라. #6. 다행히 어제 쮸몬이가 준 컵 찾았다. 엄마가 씻어놨었어 ㅋㅋ. 헤헤 뜨면 사랑행. #7. 토요일엔 쮸몬이가 가방 사줬다. 이번주에 도착하겠다. 좀 비싸지만 ㅠ. ..
11월 26일
#1. 늦잠을 잤다. 음 추워서 그런지 더 일어나기가 힘들다. 일찍 일찍 다녀야 되는데. #2. 어제 내가 막 쮸모니 한테 화냈다. 자는데 자꾸 옆에서 건드리니. 승질 냈나보다. 미안해 쮸몬. #3. 잠안오고 심심해서 그런건데. 내가 너무 심했어 ㅠㅠ 막코를 누가 깨물고 있는줄 알았엉 ㅠㅠ 미안해 쭈몬. #4. 나의 지각. 오늘은 완패다. 지각이야. #5. 토요일은 결혼식. 아부지 코트를 입어야 하나? ㅋㅋ. #6. 오늘도 응아 마렵다. #7. 쮸몬 어제 승질내서 미안해요.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