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1월 6일

    #1. 어제 스티커 붙이고 밤바 새로 달았다. 아마 최종 버젼이 될듯 ㅋㅋ. 아 이뿌다. 쮸몬이도 비슷하게 장착. #2. 어제 쮸모닝 그냥 자버렸어 흑흑. 쮸몬이는 지각 나도 지각. 잉잉. #3. 배도 살살아프고. 사람도 매우 많아서 이만 종료.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1월 4일

    #1. 어제 우리 오백일 헤헤. 크게 해준건 없지만. 우리 오백일이나 됐어. #2. 자그마한 조각케익 하나랑 쮸모니. 그리고 미니스톱 치킨 ㅋㅋ. 아 좋아 쮸몬이랑 오백일이나 지났네. #3.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자서 꽁기꽁기하다. 잠을 얼마나 깼는지 ㅠㅠ. 잉잉. #4. 어제 집에 들어가다가 영록이 봤다 ㅋ. 10초 정도 ㅋㅋ. #5. 오늘은 매우 졸리지만 지각은 아니구나. 헤헤. #6. 쮸모니 오늘 부산가면 어쩌징 ㅠㅠ. 갔다오면 퇴근이긴해도 피곤할텐데. 우리 쮸몬. #7. 그러고보니 어제 응아를 건너 뛰었네. 으음. 오늘은 해야지. #8. 어제 범퍼랑 스티커 샀다. 둘다 겁나 이뻐 헤헤. 얼름 왔으면 좋겠다. 배송 관련 메일이 안오네. #9. 쮸몬 사랑해요. 우리 백년만년 사랑해요. 나의 iPhone..

    1월 3일

    #1. 새해다. 2011년이야. 이로써 지구의 운명은 1년 남짓 남게 된건가? ㅋㅋ. #2. 말일에는 쮸몬이집에 다녀 왔다. 맛있는거 대빵 많이 먹고. 좋았어 헤헤. 다만 내가 코를 대빵 골아서 죄송스럽네 ㅠㅠ. #3. 연초엔 또 싸웠다. 내가 미쳐서 거짓말 했어 ㅠㅠ. 다음부터는 절대 하늘이 두쪽나도 거짓말 하지 않겠습니다. 절대루요. #4. 오늘은 우리 커플의 오백일 입니다. 지금까지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맨날 속썩여서 미안해요.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우이 꼭 함께해요. 사랑해요 에스더. #5. 새해부터 난 지각 ㅠㅠ. 느허헝. 지하철에 사람 대빵 많옹. 하나 놓치고 두번째껄로 탔다. 후후. #6. 쮸몬님 우리 오백일이얌 헤헤.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

    12월 30일

    #1. 아 기분이 별로다.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12월 29일

    #1. 아오 졸려 ㅠㅠ. 으허헝. 일찍? 잤는데도 졸리네. #2. 어제 쮸몬님이랑 치킨 시켜 먹었다. 맛있어 스노윙 치킨. 무한도전을 같이 보다가 우리 쮸몬님은 피곤한지. 잠에 빠졌다. #3. 쮸몬이 자는걸 천천히 보고 있으면 재밌다. 귀여워. 쪼그맣게 귀여워. #4. 지하철 하나 놓쳤다. 제길 ㅠㅠ. 사람 넘 많아. 9시 까지면 지각이고. 9시 반도 아슬아슬 하다. #5. 연말이라 그런지 택시가 안잡힌다. 어젠 걸어 왔지. 대략 40분정도 걸리는듯? 집에오니 3시 더라. #6. 지하철 온다. 사람이 많을테니 그만 써야지. #7. 쮸몬 사랑해요. 감기약 꼭 먹어요.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12월 27일

    #1. 어제 회식. 유비벨록스 송년의 밤. 2주간 준비한. 비록 연습은 별로 못했지만. 아카펠라. 좋게 잘 끝난거 같아. 다른 분들이 너무 잘 했다. #2. 난 팀별 막내 림보에서 전자 액자를 땄다. 회사에 켜놓고 우리 쮸몬이 맨날 볼수 있겠다 헤헤. #3. 어제 눈 대박. 택시 잡기도 너무 힘들었다. 마음씨 좋은분 만나서 빨리오긴 했는데. 2시까지 사람들이 택시가 안잡혀서 고생하더러. 본격 연말인가. #4. 이슈가 많아서 오늘은 좀 일찍 출근. 아 원랜 더 일찍 갈려고 했는데. 오늘 잠을 안잔듯한 느낌이야. #5. 2차는 횟집. 다들 많이 취하셨던데. 괜찮으실지 모르겠네. #6. 졸린 쮸몬이 괴롭히기 ㅋㅋㅋ. 막 코 요렇게 요렇게 하고 ㅋㅋ. 볼떼기 막 쬬뮬닥 대고 ㅋㅋ. 쮸몬이 막 술냄시 난다면서 등..

    12월 27일

    #1. 가산으로 출근. 아 늦었다. 첫날인데 ㅠㅠ. 으허헝 일어나기 힘들어. #2.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차가 너무 막혀. 그래서 그날은 춥기도 하고 쮸몬이랑. 방에 콕 들여 박혀 치킨 시켜 먹었다. #3. 크리스마스 때도 마땅히 고민을 하다가. 저녁때 조개구이 먹으러 고고. 영동시장에 괜찮은데 있더라. 남기랑 두섭이 불러서 4명이서 먹었다. #4. 쮸몬이가 많이 힘들어 했어 ㅠㅠ. 졸려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우리 쮸몬. 술을 먹이면 안되겠어. #5. 어제는 승빈이형네가서 아카펠라 연습. 이제 어느정도 맞춰가고. 괜찮은거 같아 졌다. #6. 아오 컴터 무지 무겁구만. 어께 뽀샤지겠네 ㅋㅋ. #7. 내사랑 쮸몬님도 오늘은 지각. 잉잉. 어제 속도 안좋다고 했는데. 쮸몬 아프지마요. #8. 오늘은 이만 후훗 ..

    12월 22일

    #1. 블베 팔렸다. 나직 돈은 안받았지만 오늘 거래하기로 했다. 36만원 괜찮은거 같아. #2. 어제 쮸몬네에서 너무 늦게 나왔다. 집에 택시타고 갔어 ㅠ. 아 피곤해. #3. 그래도 오늘은 좀 나은거 같기도 하고. 이클립스는 언제쯤 끝날지. #4. 어제 adt업데이트 했다가 난리가 났었다 ㅡㅡ. 망할 구글. 기존에 있던 어플 소스가 프레임웤 빌드를 새로 해야 되네. 결국 원복하는데 어제 하루를 다 보냈다. #5. 내사랑 쮸몬. 어제 용케도 일어나서 날 깨웠다. 치킨은 댑혀 놓기만 해서 미안해. 잉잉. #6. 분명 먹을줄 알았는데. 라면이 먹으니 입맛이 뚝 ㅠㅠ. 내 쮸몬이. #7. 오늘은 아카펠라 연습. 둡둡 두두두두두두 두비두밥. #8.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서 얘기해야지. #9. 쮸몬님과 하루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