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11월 22일
#1. 토요일은 이구진팀장님 결혼식. 왕부러워 결혼. 나도 얼른해야지. 축하드려요 이팀장님. #2. 뒷풀이로 맥주한잔 하다가. 놀라운 소식+_+ 헤헤. #3. 일요일은 쮸몬이네 언니가족을 보고 왔다. 하빈이 너무 귀엽고만. 형부가 너무 맛있는걸 사줘서 고마웠다. 거기 대빵 비싼데 대빵 맛있었어. 다음엔 내가 피자사야지. #4. 갔다와서 강남역에서 쌀국수를 먹고. 이발을 했다. 쮸몬이는 별로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진 않지만. 난 시원해져서 좀 괜찮은거 같앙. 헤헤 그리고 쮸몬이가 먼지털이개 사줬다. 우오아아앙. 고마웡. 오늘 가서 써봐야지. 효과 좋았으면 좋겠다. 헤헤. #5. 쮸몬님이랑 같이 게임하다가. 내가 쮸몬님 게임 데이터를 날려버렸다. ㅠㅠ. 으허헝. 쮸몬 3만 2천마리 잡아서. 곰뽑아요~ 쮸몬쮸몬..
11월 17일
#1. 어제 쮸몬이가 집앞에서 기다렸다. 복지리를 먹을려고 했는데. 겁나 비싼거야~ 그래도 기다린게 고마워서 먹을려고 했는데. 쮸몬이가 그런건 기념일에 먹자고 그러네. 이번 크리스마스때 꼭 사줄께.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다는 복집. #2. 그래서 어젠 분식으로 해결 ㅠㅠ. 쮸몬이한테 미안하고 고맙기도하고. 잉잉. #3. 역시 글 쓰기에는 블랙베리가 최강이야. 아이폰은 얼마나 써야 이렇게 쓸수 있을려나. #4. 코가 닝닝하네. 코막히면 머리도 닝닝한데. #5. 오늘은 세미나. 발표 자료 준비에 이것저것 하느라 정신이 없었네. 딱히 마음에 들게 한건 아니지만. 이런거 굉장히 힘든거구나? ㅜ #6. 오늘은 지각 아니다 빠숑빠숑!! 근데 졸려서 안되겠다. 졸면서 가야지. Send from my BlackBerr..
11월 16일
#1. 오늘 너무 늦게 일어났다. 쮸몬이가 너무 걱정했어. 어제 옆구리 잡아서 그런줄알고서 ㅋ. 쮸모니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아프면 제일 먼저 얘기해줄께요. #2. 벌써 23분이네 30분이 출근시간인데 ㅠㅠ. #3. 오늘은 3000이랑 2300동영상. 2300소스 머지해야 되는구나. 뭐 평소랑 똑같네 ㅋㅋ. #4. 아 이 소프트 키보드는 언제쯤 적응될까? 오타 수정을 켜볼까? 몇일 지나면 학습해서 괜찮아 질까? 딱 일주일만 켜놔야지. #5. 오늘도 어색해서 그만 ㅋ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10월 12일
#1. 그동안 일기가 없었던 이윤. 블베가 고장났었기 때문에. 일단 임대폰을 받아왔고. 이번달 말에 교품 예정. 어쩌다 보니 블베를 6개월마다 새폰으로 쓰고 있다. ㅋㅋ. #2. 아이폰4 개통완료! 아잉 넘 좋앙 헤헤헤. 키보드도 소프트 키보드라 어색하지만. 점차 적응해 나가겠지. 아직은 오타가 너무 많이 난다. 블베는 교품 받으면 바로 장터로 고고씽. #3. 쮸몬이랑 아이폰으로 뿌잉뿌잉. 페이스타임 오오 신기해. #4. 요즘 삼성역 살벌하네. 오늘 경찰 5000명이라는데. 어우. 위축돼네. 어젠 검문도 받았다우. 컹컹. #5. 아 오늘 넘 늦었다. 나오려고 하는데. 급똥. 헤헤. 다 싸지 못하고 찝찝하게 나왔다. #6. 어제 쮸몬이가 보쌈 사줬다. 아~넘좋앙~ 넘맛있어. 보쌈 우걱우걱. #7. 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