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5월 14일

    5월 14일

    #1. 토요일은 한우리. 간만에 형들 만나서 재밌더라. #2. 영동시장은 신세계. 역시나 2차때부터 자기시작했다 ㅠㅠ. 으허엉 으헝. #3. 어제는 우리 쭈 만나서 어벤저스 봤다. 부대찌개도 맛나게 먹었고. #4. 부대찌개는 맛이 참 몸에 안좋을꺼 같은 맛이여 ㅋㅋ. 근데 맛있어. #5. 코엑스서 어벤저스 보는데 좀 덥고 졸리고. 중간에 잠깐 졸았다. 개인적으로 신을 헐크가 이리저리 퉁퉁 거릴때가 웃겼다 ㅋㅋ. #6. 마지막 크레딧에서 나오는 얘는 누구지? 와우를 하다보니 웬지 오크 같아 ㅋㅋ. #7. 어젠 우리 둘다 똥쟁이 되서. 겁나 싸댔다. #8. 머리도 자르고. 간만에 또 짧게 잘랐다. 또 한 두세달은 기르겠지. #9. 오늘은 또 비가오네. 더불어 지하철도 놓치고. 사람 너무 많이 탄다. 흐구흐구..

    5월 11일

    #1. 어제는 본의 아니게 집으로 고고씽. 난 어제 쮸 만날려고 했는데 쮸가 약속이 있었네. #2. 요즘 너무 한가로운거 같다. 6월 되면 바빠진다는데. 뭐 항상 바빠진다고 하지만 실제로 바빠진적은 별로 없는거 같고. #3. 어찌 생각하면 지금도 바쁜거 같긴 한데. 주말 출근 안하는거 보면 별로 바쁜거 같지도 않고. 뭐 그렇습니다. #4. 아침에 본 접촉사고. sm7이 아슬아슬하게 서 있고. bmw가 지나가다가 범퍼을 주욱 긁었다. 슴은 검정색. 비머는 하얀색. 비머 아저씨 내려서 멘붕 ㅋㅋ. 막 소리지르고 ㅋㅋ. #5. 오늘은 우리 쮸 보는 날이구만. 일찍 끝내고 갈께요. #6. 마우스 우클릭을 어떻게 되게 하더라 ... 찾아봐야 겠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5월 10일

    #1. 어젠 술을 좀 먹었다. 민수형 와서 팀장님이랑 명욱이형이랑. 나중에 강일이형 채샘. 김부장님. 일케 많아졌는데. 2차때 자다가 3차 옮길때 집에 갔다. #2. 몇시에 갔는진 잘 모르겠지만. 지하철타고 갔으니까 뭐 늦진 않은거 같다. #3. 집에와서 팝콘 먹으면서 csi를 보고. 잤다. #4. 우리 귀요미는 내가 막 딴데 갔다는데 신경도 안쓰고. 흥 재미 없어. #5. 1차때 술을 너무 과소비 했다. 끄억. #6. 우이쮸 우리 오늘 볼수 있어. 헤헤. 반팔을 입었더니 좀 춥네. 이따봐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5월 9일

    #1. 어제는 예비군. 저녁 여섯시 부터. 열두시까지. 였는데 열한시에 끝내줬다. #2. 유흥가를 행군하는데. 겁나 뻘쭘하고 좋았네. #3. 쮸를 안만나니 쓸말이 없네. 예비군 훈련비 6천원. #4. 지하철이 늦게 오네. 늦게 오는게 사람이 무지 많을거 같다. #5. 오늘은 쮸 수원가는날. 우리쮸 내일 만나야지. #6. 우쮸 사랑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4월 7일

    #1. 웬지 블로그 스킨을 바꾸고 싶네. #2. 어제는 정말간만에 우리 쭈를 만났다. 금요일날 보고 못봤나? 내 귀염댕이. #3. 영화를 볼까하다가 그냥 집으로 ㅎㅎ. 집에와서 psp좀 조물딱 하고. csi를 보고 잠들었다. 둘다 피곤했는지 완전 오래 잔거 같아. 요즘 날씨도 선선해져서. 잠 완전 잘와. #4. 오늘부터 화요일까진 또 못봐. 요즘 쮸가 정말 바쁘구만. 난 화요일날 예비군 ㅠ. 또가야된다. #5. 지하철 앞에 아저씨가 입벌리고 천장을 바라보며. 주무시는데 부담스럽다. 자리를 옮겨야하나? #6. 어제 서버에 드디어 os설치. 뭐 새벽에 걸어놓고 자니 잘 깔렸다. 트윅 버젼은 좋지 않다. #7. 수요일엔 쮸한테 엑박게임 받아와야지. 지금 하는 두개는 거의 다 깼다. 근데 엑박은 멀티하려면 결재..

    5월 4일

    #1. 오늘 늦잠 ㅠㅠ. #2. 어제 엄마 핸드폰 바꿔줬다. 거의 7년 쓴 슬라이드에서 웨이브3로. 뭐 빨리 적응하시길. #3. 어제 쮸랑 김가네에서 밥먹고. 쮸가 요즘 김치볶음밥에 꽂혀서 자주 먹는다. 뭔가 꽂히면 어디상 안먹을때까지 먹는게. 좀 나쁜버릇 ㅋㅋ. #4. 카페에서 그림그리면서 놀다가. 아 난 그림 참 못그리는거 같아. 페이스북 올렸다 욕좀 먹고 삭제. #5. 쮸가 어제 친구 만나러 가야 해서. 한 9시쯤 헤어졌다. 쮼 친구네서 자고 오늘 아침에 집으로 ㅋ. 치과는 못가고. 원주 갈 준비해서 간다고 한다. #6. 우리 귀요미. 우리 또 어제보고 일요일날 봐야 하구나. 원주가서 엄마한테 잘해드리고 와요~ 사랑해요 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5월 3일

    #1. 악재. #2. 어제 잘때 졸려서 알람을 안키고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형이 씻고 있었다.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너무 많았다. 지하철에도 사람이 너무 많았다. #3. 이 모든게 겹쳐 지각을 만들어 낸다. 으허엉. #4. 오늘은 우리쮸 보는 날. 엊그제 수원갔다가 어제밤에 집으로 갔다고 한다. 우이쮸 오늘은 길게 쓸말이 없네 흐흐. #5. 쮸 이따봐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5월 2일

    #1. 출근을 안하니 정말 오랜만에 글쓰네. #2. 월요일은 연차에 어제는 근로자날. 근로자날 쉬는거 첨알았다 ㅋㅋ. #3. 금요일엔 남이나 고별여행 다녀왔다. 저번에 못가서 한이 맺혔던 송학구이를 드디어 갔다. 뭐 기대치보단 별로였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었다. #4. 식도락 여행기 같구만 ㅋㅋ. 고기집가겠다고 세시간을 차타고. #5. 올라오면서 가까운 바닷가라도 갈려고 했는데. 성훈이가 약속이 있다고. 최대한 빨리 올라왔다. #6. 난 장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전날 먹은 술이 타격이 컷다. #7. 집에 도착해서 몸좀 추수리고 정신차리니. 일요일이더라. 근데 갑자기 몸살끼가 돌아서. 온몸에 근육이 웰케 아픈지. 얼마 붙어 있지도 않은 녀석들이. #8. 월요일에는 회포나 풀자해서 애들 동네에 술마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