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6월 11일

#1. 아이튠즈의 배신. 어제 와이파이 동기화 시켜놓고. 당연히 노래가 추가 되었을거라 생각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지운 목록만 동기화 시키고. 추가한 노래에 대해서는 재생목록만 전송해놨다. 빌어먹을 아이튠즈. 지우는건 겁나 빨라요. #2. 어제는 우리 쮸랑 토다이에 갔다. 뭔가 좀 많이 바꼈어. 대게를 이제 많이 안준다. 무조건 2개 씩만. 귀찮아서 더 안먹겠다. 하지만 난 여러번 갔다 먹음. 게살은 좀 더 실해졌다. 우리 쮸도 많이 먹는거 같아 좋아. #3. 음료도 많이 먹고. 뇸뇸뇸. #4. 요즙 우리의 데이트는 카페에서 북치기. 재밌어. 서로 후르콤보 대결. 아 난 막 너무 아쉽게 틀려. 어려운거 잘 치다가. 큰북 같은거 나오면 똭. 틀려버리지. #5. 귀요미. 어제 파란거 후르콤보 찍었다고 좋아..

6월 8일

#1. 아 졸리다. #2. 에스더 핸드폰 낙하로 인한 액정파손. 신규 구매. #3. 어제부터 통화가 안된다. 쮸는 전화가 한개라. 이런일이 일어나는 구만. #4. 어제 쮸 밥시켜야되는데 전화가 없어서 못시킴 ㅋㅋ. 그래서 대신 주문해줬다. #5. 오늘 점심때쯤되면 받을려나? #6. 금요일이다. 좋은 금료일. #7. 낼 낼모래 놀고. 월요일부터 빡시게 프로젝트 고고. #8. 귀욤뿅. 오늘 핸드폰 받으면 내게 개통전화 ㅋㅋ. #9. 난 이제 한 5개월 남은거 같다. 후압. #10. 우리 쭝쭝 사랑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6월 7일

#1. 우리 귀욤뿅. 핸드폰 낙하. ㅠㅠ. 액정이 절반이상 나가바렸다. #2. 문자를 잘 확인도 못한다. 오늘 새로운 폰을 위해 알아본다는데. 요즘 베가가 싸게 풀린다는데. 잘 샀으면 좋겠다. #3. 일년뒤면 아이폰이 새로 나오겠지. 우리 귀욤뿅. 막 핸드폰 바꾸고 싶다고 꾸준히 이야기 하더니. 결국 핸드폰이 흙흙. #4. 개인적으론 그림 좋아하는 쮸가 노트를 샀으면 하는 바람도 좀 있고. #5. 어제는 만나서 깍뚝고기 먹고. 뇸뇸뇸. 팥빙수 하나 사먹고. 뇸뇸뇸. 피씨방가서 베리얼한테 무지막지하게 죽고 ㅋㅋㅋ. 나쁜 베리얼. 거기서 한 30분 허비한듯. 흙흙. #6. 귀욤뿅. 이제 옆에서 보면. 게임좀 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예전처럼 10분게임 10분아템 비교 같은 행동은 하지 않아 ㅋㅋ. 우리 귀욤뿅..

6월 5일

#1. 쮸랑 어제 같이 고기 먹었다. 맛있는 고기. 오돌뼈 볶음밥도 먹고. 맛있어. 속은 좀 아프지만 ㅎㅎ #2. 우리 귀요밍. 어제 막 응아하려고 나 잘때까지 기다리고 ㅋㅋ. 어젠 같이 있었다. 내가 좀 몸이 안좋아서. 열두시 땡하자마자 자버렸지만. #3. 쮸를 위한 잡스를 하나 사고. 잡스는 이런거. #4. 개미약 잡스. 이거 좋다고 하더라. #5. 어제또 같이 랩옵. 뿡빠뿡빠. #6. 우리 귀요미 옆자리 너무 좋다. 간만에 좀 개운하게 일어났어. #7. 우이쯍 사랑해 우이쯍.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6월 4일

#1. 빠졌단 금요일 일기. 을지로로 출근했다가 퇴짜 맞고 본사로. 끝. #2. 토요일엔 우리 쭈랑 영화보기로 하고. 맨인블랙3. 팝콘사고 콜라사고. 쮸를 기다렸지. 딱 아슬아슬하게 들어갔다. #3. 1이나 2때보단 별로였지만. 시간떼우기 좋았다. 3도 괜찮음. 4도 나올까? 우리 스미스 아저씨가 너무 늙을려나? #4. 대상포진이 도졌다. 왼쪽 눈. 요즘 피곤하긴 했나보네. #5. 뻑적지근해라 ㅠㅠ. 오늘은 병원 가봐야지. #6. 어제는 우리 또 피씨방. 우리쮸 랩 40달성~!! 유후. #7. 나의 부두술사를 깨달라고 해서 넘어가야 겠다. #8. 우이쯍쭝쭝. 오늘은 뭘하면서 밤을 샜노. 우이쮸. 슬마 피씨방 간건 아니겠지? #9. 우리 귀염댕이 우리 오늘 봐용.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5월 31일

#1. 우이쮸가 아파서 큰일이네. 머리가 콕콕 아프다는데. 소화제를 먹어도 해결이 안되다니. 우이쮸는 알고먹는 플라시보효과가 유효한데. #2. 오늘은 수원가니 가사 푹 쉬었으면 좋겠다. 쉬다보면 안아플꺼야. #3. 어제 또 치킨. 교촌치킨. 맥주한캔. 덜매운 닭발. #4. 우이쮸 닭발을 물고 뜯는데. 입가에 온통 빨간 양념 ㅋㅋ. 귀여워. 하지만 나에게 저렇게 묻히고 먹으라 그러면 못하지 ㅋㅋ. 난 입가에 뭐 묻는걸 별로 안좋아 해서. #5. 어제 꽤나 귀여웠음. #6. 둘이서 누워가지곤. 둥둥이. 다이꼬노다쯔징? 태고의 달인을 겁나 두들겼지. 우이쮸도 꽤 잘한다. #7. 난 좀더 연습해야지. 둥딱둥딱. #8. 어제 에스더 리듬을 발견 ㅋㅋ. 연속적으로 나오는 노드지만. 양손으로 느리게 쳐도 되는. 하지..

5월 30일

#1. 우리쮸가 게임에 빠지다. 어제 이 귀요미는. 내가 오는걸 기다리며 피씨방에 있었다. 7시부터 10시까지. #2. 집에 갈때쯤 머리가 아프다며 힘들어 하는 쮸를 보고. 집에 갔다 ㅠ. 왜 머리가 아픈걸까? 내가 오기전까진 멀쩡하다가. #3. 어젠 일이 좀 안풀려서 고생좀 하다가. 결국은 해결을 못하고. 블루 스크린이 빰빰. #4. 어젠 60을 찍었지. 이제 아이템을 파밍할지. 돈을 버는 노가다를 할지. 부두술사를 새로 하나 키워볼지. 고민을 좀 해봐야지. #5. 울 쮸는 내일 수원을 간다고하네. 토요일 복귀. 움.. #6. 이번엔 좀 오래 가있는거 같지만. 괜찮앙. 가족에게 가는건 오케이. #7. 우리쮸 요거 볼때쯤은 아픈거 다 나았으면 좋겠그만. #8. 사랑해여 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

5월 29일

#1. 이 티스토리앱... 화면을 껏다키니. 써논 모든게 다 날아 가는구나. #2. 토요일 계성 선임 결혼식. 집에 올때 창우 주임님이 태워줌. #3. 일요일은 쭈랑 밥먹고. 피씨방. 집에갈생각은 안하고. 우이쮸. 디아에 빠지다. #4. 코엑스에서 게임하다가. 문닫을 시간이 됐다고 해서. 위치를 옮겨서 다시 버닝. 새벽 4시반 넘을때 까지. 우흥. #5. 그래서 월요일은 거의 7시까지 잔듯. 하루가 없어져 버렸어. #6. 쮸랑 한 8시간 정도 게임하면서 삼십 몇 정도 만든거 같은데. 어젠 내꺼 하면서 59만들어 놨다. 이제 곧 60. 경매장에서 템을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샀는데 괜히 산거 같다. 60되면 더 좋은거 많을텐데. #7. 이히히. 우리쮸 컴터 하나 맹그러 줘야징. #8. 우이쮸 푹 자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