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5월 25일
#1. 어젠 일이 좀 많았어. 아니 별일은 아닌데. 문제점을 못찾은 문제. 왜 다음줄을 실행 못하지? #2. 컴파일러 문제같긴 한데. 오늘 좀 더 봐야지. #3. 어젠 쮸에게 내 소비 형태에 대해서 한소리 들었지. 쓸데없이 나가는 비용이 좀 되더라. 이제 군것질좀 작작해야지. 지난 5월에는 좀 지출이 많았다. #4. 한달 카드값은 60-70정도로 제한해야지. 저중 20정도는 거의 고정비용이니깐. #5. 디아 재밌구만. 어제도 개동이랑 좀 하다가 ㅋㅋ. 아이템 바꾸니 엄청 쎄졌다. 역시 경매장이 진리 같아. 얼른 돈 모아야지. 경매장에서 경매질 했더니 돈이 한푼도 없네. #6. 오늘은 귀욤댕이 만나는 날. 벌써 금요일이구나. #7. 내일은 계성선임 결혼식. 후딱 다녀와야지. 내일은 엑스레이도 찍어야 되고...
5월 24일
#1. 어제 우리 싸웠었는데. 어제 또 쮸 한테 찾아 갔더니 까먹었나보다. #2. 이마트에서 새우튀김이랑 맥주랑 콜라랑 사갔다. 새우튀김은 중박 정도. 살이 통통 하드만. 맥주도 맛있어. #3. 어제들은 쮸 친구 이야기는 좀 충격. 음. 그럴수도있구나. 하는 뭐 그런 생각. 난 안그러면 되지뭐. #4. 우리 귀욤댕이. 난 역시 자기밖에 없는거 같아. #5. 맨날 싸워도 나 위하는건 우리 쭈 밖에 없다. #6. 어제 자기전에 개동이랑 디아 한번 더 잡고 잠. 혼자 할땐 되게 힘들었는데. 둘이하니 할만 하드만 ㅎㅎㅎ. 개동도 참 정성이다. 그시간에 피시방이라니 ㅋㅋ. #7. 오늘은 쮸 친구 만나는 날. 가희가 벌써 5개월이나 됐구나. 슬슬 배나오기 시작하겠다. #8. 나도 쮸 한테 돌직구좀 던져볼까? 웬지 ..
5월 22일
#1. 유난히 피곤했던 날이었다. #2. 우이쮸 만나서 피곤이 물러갔다. 헤헤. #3. 햄버거 사가서 먹었다. 와퍼에 마요네즈 듬뿍~! #4. 쮸가 맥북으로 디아를 하는걸 보고 마음이 아펐다 ㅠ. #5. 내기준에서는 너무 느려서 못해먹을 정도 였는데 우이쮸 캐릭을 새로 키웠어 ㅠㅠ. 잉잉. 계속 피씨방갈꺼 아니면 우리쮸 컴터 하나 맞춰줘야겠다. #6. 어제 같이 피씨방 가서 게임뿅뿅. 아직 쮸가 좋아서 하는건지. 날 위해서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ㅋㅋ. #7. 쮸랑 헤어져서 난 집에서 게임을 뿅뿅 하다가. 드디어 디아를 잡았다. 이제 나이트메어로 넘어간다. #8. 울 쮸는 새벽에 배가 넘 고파서 편의점을 뛰어 갔다 왔다. 햄버거 하나 주고 올껄. 우이쮸 잉잉. #9. 우리 귀욤댕이. 오늘 오과장님 잘 만나..
5월 21일
#1. 금요일 체육대회. #2. 토요일 거북이 귀국 기념. 환송회. #3. 메뉴는 순대국. 세우젓 조절실패로 인한. 염분국을 먹었다. 2차는 맥주창고. 3차는 피씨방 디아 정모 ㅋㅋㅋ. #4. 일요일. 코엑스에서 쮸 만나서. 밥묵묵. 현대 백화점 지하 회전초밥. 완전별로. 생선은 연어밖에 없어. 전부다 오징어나 문어. 조개 아니면 맛살. 요딴것들. 전체적으로 먹을게 없다. #5. 밥묵묵하고 링코 구경하다가. 시식용 피스타치오를 먹었는데. 오 완전 맛나. 잠시나마 우마이봉 맛이라 기억했지만. 쮸가 먹어보더니 이건 프링글스맛이라고 했다. 그말이 맞는거 같다. #6. 저녁먹기에는 시간이 좀 이른듯해서. 근처 카페에서. 서로 그림그리며 놀기. #7. 나 나름 그림실력이 날로 발전하는듯. 으흐흐. #8. 오랜만에..
5월 17일
#1. 오늘은 우리둘의 사랑 1000일. 이쁜이. 우리 사랑1000일!!! 오래 만났다. 얼른 결실을 맺어야하는데. #2. 우리 그동안 많이 싸우기도 하고. 마음상한일도 많고. 정말 가끔 핵꿀밤을 한대 딱 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지만. 우리 쮸가 지금 까지 많이 이해해 줘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거 같아. 매번 하는 얘기지만.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3. 오늘 우리 맛있는거 많이 먹어요. 사랑해요 우리 쮸. #4. 오늘 좀 쌀쌀하네. #5. 어젠 팀장님 집들이. 맛있는거 정말 많이 사주셨다. 볶음짜짱 볶음짬뽕 유산슬 깐풍기 탕수육 짬뽕. 배터지게 먹었다. #6. 오늘 쮸랑 맛있는거 뭐 먹으러 갈지 고민좀 해봐야지. 오늘은 칼퇴야 쭈~ #7. 헬게이트 오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5월 14일
#1. 토요일은 한우리. 간만에 형들 만나서 재밌더라. #2. 영동시장은 신세계. 역시나 2차때부터 자기시작했다 ㅠㅠ. 으허엉 으헝. #3. 어제는 우리 쭈 만나서 어벤저스 봤다. 부대찌개도 맛나게 먹었고. #4. 부대찌개는 맛이 참 몸에 안좋을꺼 같은 맛이여 ㅋㅋ. 근데 맛있어. #5. 코엑스서 어벤저스 보는데 좀 덥고 졸리고. 중간에 잠깐 졸았다. 개인적으로 신을 헐크가 이리저리 퉁퉁 거릴때가 웃겼다 ㅋㅋ. #6. 마지막 크레딧에서 나오는 얘는 누구지? 와우를 하다보니 웬지 오크 같아 ㅋㅋ. #7. 어젠 우리 둘다 똥쟁이 되서. 겁나 싸댔다. #8. 머리도 자르고. 간만에 또 짧게 잘랐다. 또 한 두세달은 기르겠지. #9. 오늘은 또 비가오네. 더불어 지하철도 놓치고. 사람 너무 많이 탄다. 흐구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