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1월 6일

    #1. 올레포빅 액정보호지 괜찮은듯. 전에 쓰던건 잘 모르겠는데. 그다지 싼건 아니었는데. a#에서 사서 덤탱이 맞은게 분명하다. 2만원 안되는 돈에서 이정도 성능 좋다. #2. 어젠 쮸를 안만나는 날. 음료수가 왔다. (맥콜6개+사이다6개)*2 토탈 24개 우흥. 만8천원 정도 한거 같은데. #3. 오늘은 쮸 만나는 날. 이번주엔 우리집에 온다 그랬고. #4. 프로젝트는 점점 산으로 가는거 같고. 7월 테스트라니. #5. 웬지 어제 방향을 잘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잘못잡았다. 별로 의미 없는 코드가 될지도 모르겠다 ㅋㅋ. #6. 우리 쮸는 맨날 늦잠자서 좋겠다. 아 난 어제 엑박을 뿅뿅 ㅋㅋ. 쮸 오늘 봐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1월 5일

    1월 5일

    #1. 춥다. 어젠 일을 일찍 마치고 우리 쮸 보러 슝~ 원랜 4시반쯤 나갈려그랬는데. 마지막 일이 좀 걸려서 메일도 써야 되고. 어젠 많이 많이 봐서 좋았다. #2. 오늘은 소세지를 좀 챙겨간다. 우리 쮸도 가져다 줘야 하는데. 김치도 달라고 하던데 ㅋㅋ. 우리 쮸웅. #3. 어젠 햄버거를 먹었다. 버거킹. 텔레파시 삐리빠리빠라뽕. #4. 허벅지 살이 텄다. 돼지같이 살만 디룩 디룩 쪄가지고. 살이 막 터지네 ㅋㅋㅋ. #5. 인사이동 결과는 나왔는데 확인은 안해봤다. 얘기만 들었어. 음음. #6. 우리 쮸는 또 당분간 출근을 안하고. 회사에 또 사람이 그만 둬서. 사장은 막 급한 마음 가지고 ㅋㅋ. #7. 우리의 효자 종목 팅크웨어. 뿌왕~! 무럭무럭 자라렴. #8. 팔기전까지 내돈은 아니지만. 기분은..

    1월 4일

    #1. 머리가 아프다. 어제 두섭이랑 한잔했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2. 아침에 엄마가 미역국 뜨겁게 데워주는데. 좋더라. 속좀 풀리는거 같아. #3. 어제 한병밖에 안먹었는데 왜 그럴까. #4. 우리 쮸 어제 못봤네. 우리 귀요미. 오늘은 우리 봐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1월 2일

    1월 2일

    #1. 우리의 12월 마지막 식사. 우리의 2011년 12월 31일은. 이렇게 지나갔다. 우리 둘이 알콩달콩. 헤헤. #2. 우리 오랜만에 같이 있고. 12시 땡하자. 둘이 뽀뽀하고. 새해복 많이 받아. 히히. 우리 쮸. 내년에도 우리 같이 꼬옥. #3. 아참. 송하진 주임 연구원이 되었습니다. #4. 우리 귀욤이. 내사랑~~~~~~~ 아 너무 좋구만. #5. 이제 2012년도 되었고. 다들 원하는 바 전부 되길바라고. 내년에는 우리 부부로 만나요~ #6. 우리 쮸는 아직 자고 있을텐데. 나는 출근하고 있고 ㅠㅠ. 흑흑. 우리 귀요미 내가 먹여 살릴께요~ 사랑해 귀요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12월 28일

    #1. 어젠 술을 많이 마셨다. 아니 엊그제.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속상하기도하고. 섭섭하기도하고. 죄송스럽고. 그래서. #2. 오랜만에 많이 취하게 마신거 같다. 다들 꼭 살아 남아서. 몇년후에라도 다시 뭉쳐줬으면 좋겠다. #3. 오늘은 드디어. 난로를 들고 간다 ㅋㅋ. 다행히도 난로가 얇아서 괜찮지. 20도 제한은 좀 에러다. 난방기를 20도로 맞추고 틀면. 에어컨이 나와 ㅋㅋㅋㅋ. #4. 개인용 난방기구가 요즘 불티나게 팔린다지. 청와대는 과연 몇도일지 굼굼하다. #5. 여름엔 30도 맞추라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사무실에서 손시려서 코딩이 안돼 ㅋㅋ. #6. 오늘은 회사 행사가 있는 날이다. 연말 행사.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년이다. 시간 참 빠르다. #7. 우리 쮸는 요즘 회사를 안나간다. ..

    12월 26일

    12월 26일

    #1. 정전의원 입감날이다. 정치에 관심없던 많은 사람들을. 나 꼼수를 통해서. 서서히 관심가지게 하며. 많은 것들을 고민하고 생각할수 있게 해줬던. 글을 썻다 지웠다. 썻다 지웠다. 고민만 한다. #2. 판사들은 정말 자기 소신에 의해 판결했길 바란다. 먼 훗날 후회없는 소신있는 결정이었다고 말하길 바란다. #3. 그동안 정치에 관심이 없어 지난 정권에 벌어졌던. 사건에 관심이 없었던건지. 이번 정권들어 수많은 비리가 나오는건지. 그놈의 국격타령과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국격이란게 더 이상 있나? 글로벌호구. #4. 자꾸 생각하니 짜증만 난다. #5. 금요일엔 쮸 언니네 다녀왔다. 수원에. 가서 푹 쉬고. 하빈이랑 놀아주고. 맛있는 밥도 먹고. #6. 토요일은 두섭이랑 남기랑 만나고. #7. 일요일은..

    12월 22일

    12월 22일

    #1. 춥다. 오늘 정말 추워졌다. #2. 어제 퇴직연금 가입했다. 수익율 높은걸로 50%씩. 우흥 퇴직할때 좋으려나? #3. 어제 우리 쮸를 잠깐 만났다. 약 한시간 정도밖에 못봤어. 으허엉. #4. 오늘은 좀 피곤한지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어제 무리했나? 아아 우리 쮸 ~ #5. 이제 겨울 날씨다. 귀가 째질거 같구만. #6. 강남역인데 9시다. 으흠 엄청난 지각. #7. 오늘은 일찍 끝나려나. #8. 파닥파닥 헤헤. 추워서 나가기 싫단말이야. 라는 마사루 짤이 있는데. 폰에 안받아놨나보다. 아 그 짤이 쓰고 싶어. 이번주엔 짤좀 업데이트 해야지. #9. 우리 쮸 사랑해요 쮸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12월 21일

    12월 21일

    #1. 어젠 좀 피곤했다. 어미새가 물어다준 먹이때문에. 먹을지 말지 고민을 너무 많이 했어. 내가 먹기엔 너무 큰 먹이기도 했고. 몇년후를 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먹이가 더 싱싱할것 같고. #2. 쮸몬한테 고맙다. 굻어죽진 않겠어. #3. 주식은 계속계속 내가더 미안함. 요지랄하면서 계속 바닥으로 고개를 쳐박고 있고. 아 김정일 뻐큐머거 ㅗ. 두번머거 ㅗ. #4. 누가 신성한 지하철에서 방구 끼냐 ㅡㅡ. 아 냄시. #5. 오늘 눈이 좀 왔다. 한 1센치 정도 쌓인거 같아. #6. 오늘 지하철 신기한 사람 많다. 지하철 무가지도 아닌 일반 신문을. 풀사이즈로 펼쳐 놓고 보시네. 아주머니가. 좀 반반 접어주지. #7. 우리 쮸 오늘 뿌잉. 뀨잉뀨잉. 웬지 막 슬라임 같구만. #8. 우리 팀의 회식은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