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11월 23일

    #1. 오늘은 건강검진이다. 뭐 원래 먹는것도 없지만. 건강검진 한다고 하니 더 배고프구만. #2. 어젠 일찍 끝내고 쮸몬이를 만나러가서. 치킨이랑 김치전이랑 막 겁나 많이 먹었다. 배 찢어 질뻔 했어. 둘이서 티비 보면서 뿡빠 뿡빠 했지. #3. 오늘 쮸몬인 회식이다. 나도 오늘 회식을 할지 말지. 그냥 먹자는 사람 있으면 먹고. 아니면 집에 가야지. #4. 어제 fta가 직권상정 당했다. 11월 22일. 한나라당 개새끼들. 날치기 통과라니. 이놈의 국회의원들은 협의를 모른다. 무조건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달리고 있다. #5. 돈이라면. 지금 당장 앞의 독마저 먹을 새끼들. #6. 쮸몬님 스트레스 받지 말자. 여차하면 한국 떠버리자고. 사랑해 쮸몬님.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

    12월 7일

    #1. 어제는 화요일. 어젠 좀 피곤해서 집으로 바로 들어가려 했는데. 팀장님이 술한잔 하자고 해서 간단히 먹었다. #2. 새마을 식당가서 열탄불고기랑 소주랑 해서 먹었지. 오랜만에 간단하게 먹은거 같다. #3. 우리 귀요밍. 어제 못봤더니 도 뿡짝 뿡짝 하구만. #4. 오늘은 좀 덜 피곤하다 헤헤. 그래서 그런지 지각이다. 딱 20분만 더자면 피곤이 좀 풀리네. 앞으로 30분 일찍 자야겠다. #5. 날이 점점 추워진다. 쌀쌀해. #6. 우리 쮸 궁뎅이에 파스 붙였다는데 귀요미. 궁뎅이 라인따라서 가위로 요렇게 오려 놨다고 한다. 아 요 귀여운것. #7. 오늘은 동호회날인데. 못갈꺼 같다. 일해야지 ㅠ. #8. 귀요밍 뀌요밍~~ 사랑해 귀요밍~~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

    Test

    푸터 테스트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12월 6일

    #1. 몸이 무겁다 ㅠㅠ. 어제랑 똑같이 일어났는데. 어제랑 느낌이 너무 다르다 ㅋㅋ. #2. 어제 쮸뿌랑 양식에 일식에 골고루 먹었다. 오랜만에 양식 먹으니까 좋더라. 푸딩은 어디지? 프랑스 정도로 할까? #3. 근데 막 내가 등이 따시니까. 무한도전 보다가 잠들어 버렸어 ㅋㅋ. #4. 잠드는 동안 얼마나 발작을 했을까 ㅋㅋ. 우리 귀요미. 옆에서 다 지켜보고 있었어 ㅠㅠ. 나의 부끄러운 모습. #5. 우리 귀요미. 이제 한 20분 있으면 전화 오겠당. #6. 우리 사업부가 해체 된다고 한다. 일년만에 해체되버리는구나. 다들 뿔뿔이 흩어진다는데. 아 좀 그렇구만. #7. 그래서 그런지 일이 손에 잘 안잡히네. 뭐 원래 이리저리 파견나가서 잘 마주치진 못하는 사람들이지만. 사람때문에 다니던 회산데. 새로..

    12월 5일

    #1. 일기를 안쓰고 있었네. #2. 주말에는 정말 피곤했어. 쮸 만나는데 계속 5시에 일어나서 급하게 나갔으니까. #3. 토요일에는 홍짬뽕을 먹었는데. 나는 국물만 조금 먹어도 겁나 맵던데. 우리 쮸는 하나 다 먹었다. #4. 일요일에는 양 대창 집을 갔는데. 사만원에 무한리필. 뭐 만족은 하지만. 사만원이 좀 아깝긴 하더라. #5. 그돈이면 토다이 갈껄 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 #6. 쮸 잘먹었어요~~ #7. 17일은 대학교 송년회가 있고. 이번달은 이리저리 바쁠것 같다. #8. 쮸한테 소홀해 지지 않도록 다짐. 쮸 사랑해. #9. 아이폰 터치 버그는 언제 고쳐지는 거냐. 왜 영문 자판 기준으로 터치보정이 들어가는 거냐 ㅡㅡ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

    12월 2일

    #1. 지하철 보냈다. 사람이 너무 많아. #2. 요즘 아침잠이 많아 졌다. 알람소릴 하나도 못듣고 있다. 오늘도 15분에 일어나서. 대충 모자 쓰고 나왔다. #3. 만성피로가 되버린거 같아. #4. 어젠 쮸몬님 저녁 식사 한다고 해서. 집으로 바로 왔다. #5. 요즘 회사에 동곤증이 도나보다. 가끔 일어나서 빙 둘러보면. 모두 졸고 있다. #6. 아 졸린 세상이야 ㅠㅠ. 얼른 기술이 발전해서. 알약 같은거 하나 먹으면 하루 잔 효과 나오고 그러면 좋겠다. #7. 예전 미 공군에서 개발했단 얘긴 들었는데. 하긴 그런게 나오면 경쟁만 더 심해지겠지. #8. 오늘은 별일없으면 우리 귀요미 보러 빨리가야겠다. #9. 어제 엑박 3개월 쿠폰 사용. 3개월이 대략 2만원 초반대에서 유지되는거 같아. #10. 쮸~..

    12월 1일

    #1. 벌써 12월이다. 정말 올해는 후다닥 지나가는구나. #2. 어젠 학교에서 세미나를 했다. 도움되고 싶은 내용을 얘기해주고 싶었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30분에 20만 짜리 세미나 였으니까. #3. 요즘 학생들 열의가 굉장해. 나땐 그런거 하면 도망치기 바빴는데. #4. 우리 쮸몬 오늘 건강검진 결과. 귀요미는 건강하게 나올꺼야. #5. 쮸가 요즘 마감기간이라 많이 바쁘다고 한다. 마감 장 마쳤으면 좋겠다. 오과장님도 그만 둔다는데. 쮸 심심해지겠구만. #6. 오늘도 역시나 일어나기 힘들었다. 기운이 없네 ㅠ. 몸살났나... #7. 행동반경이 갑자기 커졌더니 몸이 적응을 못하는구만. 못쓸몸 같으니라고. #8. 우리 쮸 사랑해~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

    11월 29일

    #1. 오늘은 자료를 안보낸게 있어서. 일찍 출근. #2. 어제 얘기를 했는데. 뭐 할껀 하고 안할껀 안하고 그래야지. 그래도 군것질 없어진건 당분간 좀 힘들꺼 같다. #3. 어젠 너무 늦게 나와서 고속터미널에 가니. 버스가 끊겨 택시를 탔다. 6천원 정도가 나오는데. 쮸 집이 2만원 정도가 나오고. 음음. 고속터미널에서 우리집은 은근히 멀다. #4. 내일은 세미나가 있다. 오늘 연차이야기를 하고. 음음. #5. 아 어제 메모리 릭 발견. 오늘은 수정작업을 좀 해야 할것 같다. 바빠지겠구만. #6. 어제의 안건들은 잘 숙지하도록.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