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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2023.06.05

    #1. 원래는 디아4를 살 생각이 없었는데. 에스더가 해보고 싶다해서. 구매해버렸지 뭐야. #2. 사전예약으로 미리 플레이 해볼 수 있었는데. 주말동안 열심히 했다. 분명 에스더가 하고 싶다고 해서 산건데. #3. 월요일을 휴가 안쓴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뭐 회사에 사람도 없고. 버스에 사람도 없고. 좋았다. #4. 그리고 지난주엔 비염이 너무나도 심해져서 병원을 다녀왔다. 항생제를 좀 쓰자고. 약이 무슨 뭉탱이다. 그리고 5일치 약을 다 먹은 지금은. 아주 상쾌하다. 헌데 주말에 콧구멍에 일반포진이 터져서. ㅠㅠ. #5. 지금은 건들면 아프긴한디. 좀 정리됐다. #6. 젤다도 하고 디아도 하다보니. 몸이 좀 피곤했나보다. 집에 있을땐 영양제도 안챙겨 먹다보니. 더 그런듯. #7. 프로폴리스라도 ..

    2023.06.01

    2023.06.01

    #1. 뭐야 벌써 6월이여? 월요일날 출근을 안해서 퇴근길에 주간일기를 못쓰고. 화요일은 까먹고. 어제도 까먹었다. #2. 그래서 아예 출근길에 쓴다. 살짝 자야되는데. 오늘은 수면의 질이 좋았는지. 크게 피곤하지 않다. #3. 화요일날 비염이 엄청 심해져서. 어제 병원을 다녀왔는데. 양쪽 콧속이 많이 부었다고. 세균성인거 같아 항생제좀 쓰자고 했다. 잘때 코가 너무 막혀 숨을 못쉬는데. 나잘스프레이 처방 가능하냐고 물어보니까. 지금은 축농증이랑 비염이 심해서 그렇게 느낄수 있는데. 아직은 스프레이 쓸때는 아닌거 같다. 약을 좀 먹어보고 결정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길래. 오케이하고 왔다. #4. 양쪽 코를 썩션해주는데. 오. 뇌까지 빨려나가는 느낌. 찌릿찌릿. 엄청 시원하더라. #5. 하지만 처방전 결제..

    2023.05.22

    2023.05.22

    #1. 어째서인지 방문자가 6명이나 있네. 일요일엔 0명인데. #2. 지난주엔 술을 좀 마셨다. 어쩌다보니 매주 먹는 느낌이긴한데. 실제로도 그렇다. 매주 먹는다. #3. 이번주 부터는 없다. #4. 자동차 보험을 갱신했다. 둘이하니 거의 100만원 돈이네. 둘이 주행거리 합치면 1만 왔다갔다 한다. 이제 비엠이가 10년차라. 고장나면 안된다. 오래오래 건강해야된다. 모닝이는 동네를 책임지고 있다. 부쩍 배터리가 약해진 느낌이다. 아마 돌아오는 겨울에는 교체가 필요할 수도 있을거 같다. 올해 닥터위크는 언제려나. 점검한번 받아야지. #5.돈우애락이 자리를 옮기고. 점심에 라멘을 팔기시작했다. 저게 13000원. 닭튀김 셋트. 숙주를 셀프로 퍼갈 수 있게 해놨다. 에스더 있으면 한달만에 배급제로 바뀌게 할..

    2023.05.15

    2023.05.15

    #1. 어김없이 돌아오는 월요일. 지난주에는 회사 체육대회가 있었다. 프로필 사진처럼 최고의 술쟁이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이거시 현실. 기억도 안남. 어디서 잔거냐. 상성이형이 찍어서 보내줬다는디. 뭐 그렇습니다. #2. 채육대회 출발할땐 빵이랑 쿠키 음료를 줬다.#3. 상품은 많았는데. 우리팀은 많이 못탔다. 술을 술술 먹었습니다. 잘 놀다 온듯. 2차 갈까하다가. 강남역에 내려준곳이 버스타는 곳이라. 바로 버스타고 집에 옴. #4. 덕분에 집에오는동안 술이 다 깨서. 에스더랑 리춘가서 2차 했다.소주 가볍게 한잔. 크으. 좋은 사람이랑 먹으니 더 좋았음. #5.다음날은 에스더를 위해서 칼국수. 주인아저씨 이름걸고 하는 칼국수 집인데. 꽤 괘찮았다. #6.집에오는 길에. 출출해서 산 옛통..

    2023.05.08

    2023.05.08

    #1. 바쁜 연휴였다. #2. 금요일은 좀 쉬었고. 토요일엔 본가에 다녀왔고. 일요일엔 장모님댁에 다녀왔다. #3. 본가 갈때는 꽃게가 철이라고해서. 수원농수산물시장 부부수산에서 쪄갔다.여기 주인분이 아주 친절하시고. 상태도 다 좋다. 서비스도 주시고. 백합조개랑 새우, 가리비도 서비스. 5킬로? 정도 샀나? 열몇마리 들어있던거 같다. 킬로에 오만얼마였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운전해야해서 술을 못먹어 좀 아쉬움. 오랜만에 본가가니 아빠는 독감으로 아팠고. 엄마는 요즘 일을 좀 하셔서 그런지. 더 건강해 보이셨다. 적적하셨는지. 말이 엄청 많아지셨다. #4. 미용실 예약해 놓은게 있어서. 일찍 나왔다. 아슬아슬하게 도착. 머리는 계속 기를꺼라 살짝만 다듬었다. 에스더는 매우 만족하지 못함. 찔끔 짤랐는데 ..

    덴클 하이엔드 칫솔.

    덴클 하이엔드 칫솔.

    오늘은 구강 특집. 덴클에서 나온 고오급 칫솔이다. 배송 날짜보다 거의 한달이 넘어 받았다. 와디즈 상품. 음 뭐 만듬새는 좋다. 저 꺾인 몸통도 좋아. 처음엔 어색한데. 쓰다보면 확실히 편하다. 에스더한테도 줘서 테스트를 했는데. 에스더는 이전 칫솔이 베스트라고 한다. 그것도 내가사준거지. 아개운 칫솔. 아개운은 진짜 처음 딱쓰면 감동이지. 아무튼 이 칫솔은 큰그림은 좋은데. 칫솔모가 좀 아쉽다. 뭐 스파이럴 뭐시기라고 해서 기대가 좀 많았는데. 받아보고 나니 별거 아니더라. 출근할때는 전동칫솔을 쓰고. 퇴근후 자기전엔 이걸 쓰는데. 혀로 훑어보면 아쉬운곳들이 있다. 이건 내가 적응해야할 부분. 저 3단계로 나눠진 부분은 좋은것 같다. 에스더 말로는 저거 때문에 치약 잔여물이 없는거 같다고 한다. 개인..

    필립스 HX3711/22

    필립스 HX3711/22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이것저것 리뷰. 내돈 다 내고 산거. 한 일년 전쯤에 코스트코에서 구매. 대략 10만원 언저리였던거 같고. 사고난 다음에 라방 같은데서 상위모델을 비슷한 가격에 팔더라. 사실 이런 워타픽류가 처음이라 좋은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근데 좋은건 쓸때마다 확실히 털어준다. 이 사이사이 낀것들을 쓱쓱. 지금 강도가 8정도로 맞춰놨는데. 좀 쎄지면 피가난다. 적응하면 괜츈하다는데. 재밌고 상쾌하다. 부자들은 저 물통에 리스테린을 채운다고 하더라. 치아가 엉망이라 관리용품에 관심이 많은데. 뭐 이런류의 물뿜는건 하나쯤 가지고 있는게 좋을거 같다. 가장 돈값한다. 추천. 고춧가루 많은거 먹고. 이거 쏘면 쾌감쩜. 치간칫솔까지 쓰는게 좋다는데 아직 좀 무섭다. 참 그리고. 양치전에 사용하는게 조..

    2023.05.02

    2023.05.02

    #1. 오늘은 화요일. 하루 늦었다. 하지만 출근을 안했으니깐. 긴 연휴였다. #2. 주말에는 에스더랑 사귄지 무려 5000일. 13년이 훌쩍. 그동안 이런일 저런일 많았는데. 아직도 둘이 같이 알콩달콩 지내는거보면. 인연이란건 존재하나보다. #3. 첫 몇년간은 정말 명절빼고는 매일매일 만났지. 그러다 이직하고 현재 회사 다닐때는. 초기엔 너무나 빡세서 주말에만 봤고. 날마다 12시 3시 이렇게 일을 마쳤으니. 안 도망간게 용하네. #4. 아무튼 무탈하게 이렇게 또 잘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맛있는걸 먹으러 다녀왔다.둘이서 고기랑 파스타랑 새우랑. 고기가 오버쿡되서 미안하다면서 서비스 주신. 리코타 셀러드. 싹싹 비우고 왔다. 가격도 괜츈하고 맛도 좋았다. #5. 밥을 먹고 급 이케아로. 처음 오픈할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