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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2023.04.24

    #1. 일주일이 짧다. 한살한살 먹을수록 더 짧아진다. 근데 하루는 또 길다. #2. 올해 목표는 행복하기였다. 아직은 행복하다. 고구마 같은 마인드로 살고 있다. 인삼밭의 고구마 마인드. 저장해놓은 짤이 있을줄 알았는데. 못찾겠다. #3. 중요한건 마음이지. 꺾이건 말건. 방향만 잘 잡으면 좋지 않을까나. #4.스타벅스에서 새로운 메뉴를 먹어봤다. 나쁘지 않네. 깨가 구워지면서 고소한맛이 미쳤다. #5.차돌은 맛있다. 거기다가 숙주를 볶으니 더 맛있다. 밥한그릇 뚝딱. 에스더의 요리메뉴가 하나 더 늘었다. #6.먹기 힘들었다. 맨날 요거 먹는 날엔 다른 이벤트가 생겨서. 쉽지 않았다. 이제 다 털은듯. 맛있쪙. 에스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메뉴. #7.목요일 회식. 돼지를 모듬으로 먹고. 차돌박이도 시..

    2023.04.17

    2023.04.17

    #1. 어김없이 월요일은 또 돌아온다. 이번주엔 일요일 외출이 제일 큰 일정이었네. 친구는 갈수록 괜찮아보여서 다행인듯. #2. 경기도민은 약속시간 한시간전 도착하여 카페에 가있지. 안그러면 시간을 지킬수가 없다. #3.가끔 먹으면 맛있는 된장찌개집. 여기도 종종갔었는데. 이날은 운동을 안했나보구나. #4.우리는 산딸기를 좋아한다. 오독오독 씹히는 느낌도 좋고 달큰한 맛도 좋다. 올해는 산딸기 품질이 좋네. #5.굽네 볼케이노. 한때 엄청 빠져서 살았지. 이젠 치킨 시켜먹을려면 큰맘먹어야됌. 에스더 친구가 쿠폰 선물해준건데. 근처에 시킬려니까. 쿠폰은 배달비가 5천원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른데에 포장주문하고. 받으러감. 역시나 맛있지만. 점점 시켜먹긴 힘들어지네. #6.운동후에 먹는 셀..

    2023.04.10

    2023.04.10

    #1. 지난주엔 카드지갑을 놓고 와서. 에스더가 차로 가져다줌. 근데 버스카드가 빠져서 다시 가져다줌. 화요일 오전은 정신이 없넹. #2. 비도 몇번 왔었고. 뭐랄까 딱히 주제가 없네. 바로 지난주도 가물가물하고. #3. 이제 봄이다. 바람도 살랑살랑. 미세먼지도 뽕뽕. #4.네네치킨을 먹었고. 이날도 좀 무리해서 먹은듯? 배가 좀 더부룩했다. 이게 기름진 튀김을 먹어서 그런걸까? 이젠 더부룩한 느낌은 없어졌는데. 무리하진 말아야지. #5.맛있어. 베이컨 잔득 들어가 있어서 더 맛있어. 면 다 건져먹고. 베이글 챱챱 찍어서 맛나게 먹었다. #6.지난주에 운동을 너무 빡시게해서. 근육통이 장난아니라. 운동을 살짝 건너뜀. 사실 오늘도 건너뜀. 하루 이틀만 안해도 근육이 쭉 빠진다. 이놈의 몸땡이. 그래도 ..

    2023.04.03

    2023.04.03

    #1. 티스토리 어플이 바꼈네. 아이콘만 변경된건가? 이번주는 에스더의 생일이 있었다. 내 부인 에스더의 생일. #2. 계좌이체로 생일 축하금을 찔러 넣었다. #3. 업무가 좀 막혀 있어서 고생이다. 하나만 딱 터지면 될거 같은데. #4. 오늘 찝찝한거 찾아서 수정하고 빌드해놓음. #5. 에스더랑 많이 놀어주지도 못했다. 다행히 미선누나가 토요일에 놀아줌. #6. 일요일에는 문막을 다녀왔다. 에스더 엄마보러~ #7.보리굴비랑 제육정식 시켜먹음. 새로운 곳인데. 인기가 별로 없었다. 에스더랑 장모님 두분다 맛있게 드시지 못함. ㅠㅠ. 소고기 먹으러 갈껄 그랬나. #8. 휠 해먹음. 스윽 긁힘. 바람만 안새면 되지뭐. #9. 지난주엔 운동을 하루도 안함. #10. 오늘은 하체를 했다. 오랜만에 하니 너무 빡..

    2023.03.28

    2023.03.28

    #1. 원랜 어제가 맞지만. 건강검진 때문에 휴가를 썼다. 수면으로 위내시경을 같이 했다. 뭐 별거 없더라고. 왼팔은 만신창이. 위는 뽀송뽀송하고. 왜 아픈거냐 도대체. #2. 그리고 어제밤에 또 속이 쓰려서. 일어났다 앉았다. 걸었다. 물마시고. 게비스콘. 알마겔. 우니쮸의 꾹꾹이. 우니쮸의 핫팩. #3. 어젠 한시간정도 잔거 같네. 그래서 회사에서 좀 잤다. #4. 날 아프게한건 바로.이거 이름이 뭐더라. 타마린느 소스 밖에 생각이 안나네. 좀 자극적인데다가. 좀 많이 먹은게 원인인거 같다. #5. 과식하지 않기. 중요중요. #6. 어제 검진 받고 와서는 집에서 탄탄면을 먹었다.은근히 배부르고 맛있다. 예전에 코엑스에서 먹었을땐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맛있게 먹었다. #7. 주말이었나? 아 퇴근하고 갔..

    2023.03.20

    2023.03.20

    #1. 저번주는 좀 아팠다. 금요일 새벽에 응급실을 다녀왔다. 끙.. 속이 계속 불편해서. 링겔 하나 꼽고. 위장약 두세개 흘려보내니 곧 괜츈해 졌다. #2. 이제서야 링겔꼽았던곳이 멍들고 있다. 푸릇푸릇. #3. 뭐 걱정했던거랑은 다르게 별 문제는 없다고. 그래도 엄청 힘들었습니다. 생전 처음 응급실 방문기. #4. 지난주는 아팠던 기억만 나네. #5.이젠 과일도 같이 나오네. 반쪽만 넣기 애매했나보다. #6.아프기전 먹었던 냉면 ㅋㅋ.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 옛날 엄마손 분식 느낌. #7.짜슐랭인가? 아무튼 계란에 쵹쵹 적셔 먹으니 꿀맛. #8.꽤 좋았다. 짭짤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기도 많고. 한우랍니다. #9.밥 잘 먹고 이거 먹고선 또 아픔. 에스더가 중간에 뺏어서 다 안먹긴 했는데. 또 아..

    2023.03.13

    2023.03.13

    #1. 아침부터 컨디션이 별로. 어제 저녁에 먹은게 과식이었나보다. 김치찜 짱맛이었는데. #2. 요샌 재택할때 컴터를 들고 오고 있다. 환경셋팅 문제때문인데. 이번주에는 좀 맞춰서 안들고 와야지. 무겁다. #3. 오늘은 운동을 안갔다. 과식 때문. 가슴이 답답한게 출근하자마자 훼스탈을 먹었는데. 별로 효과는 없었다. 점심에 곰탕 국물을 좀 먹고. 다제스를 사다가 먹었는데 좀 풀리는 느낌이 있다. 시간이 지나서 내려갈 때가 된건지. 아무튼 조금 살만해졌다. #4. 불고기에 김뽂~ 김찌~ 호불호 없는 호메뉴. 쌈싸서 한입에 슥슥. 배고프다. 오늘은 뭐 안먹어야될거 같은데. #5. 샐러디에서 산 뭐시긴데. 은근 괜찮다. 눅진한 맛이 좋았음. 치즈랑 우삼겹. 칠리 약간? #6. 묘한 느낌. 맛은 있었는데. 햄에..

    2023.03.06

    2023.03.06

    #1. 지난 한주는 별 일없이 지나간거 같다. 특별한 일이 생각이 안나네. #2. 오늘 치과가서 임플란트 심은거 체크하고. 문제 없다고 한다. 다음달 말에 다시 가서. 치아 본 뜨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한다. 임플란트가 그냥 이에 휙휙 박으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엄청 오래 걸리네. 헌데 중간점검에는 진료비 안받음. 굳굳. #3. 저번주엔 부사장님이 시킨일이 있어서. 좀 고생했다. 주말에도 일했으니깐. 주말에 화면을 띄웠고. 오늘은 정리해서 커밋을 했다. 커밋하기 너무 힘드네. 그래서 오늘 퇴근이 좀 늦음. #4. 궁댕이 밥도 못묵고 기다릴텐데. 얼른 가야지. #5. 바뀐조식? 메뉴만 다른건가. 드디어 마요참치가 아니라 햄치즈. 확실히 비린맛이 없어졌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나왔으면. 저 양배추는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