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8월 25일

    #1. 지금 몇시노 ㅡㅡ.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8월 24일

    #1. 요즘 늦잠을 자꾸 자네. 오늘도 늦게 나왔다. #2. 어제 뜌몬님이 날 데리러 왔다. 그래서 우듬지에서 뜌몬이 삼겹살 사줬다. 오랜만에 삼겹살 먹으니까 맛있더라. 삼겹살에 냉면까지. #3. 버스타러 가다가. 빙수 먹으러 갔다. 가성비는 괜찮았는데. 만드는 사람이 처음이라. #4. 같이 버스타고 오는데. 많이 가야되서 그런지. 어느 순간부터 둘다 졸고 있어 ㅋㅋ. 그러다가 뜌몬은 일어나고. 난 계속 졸고. #5. 오늘은 투표날이네. #6. 쮸몬님은 오늘 서울대를 간다고 한다. 사장 졸업식 꽃순이 ㅋㅋ. 다들 딸인줄 알거 같아. #7. 나는 오늘 회식. 신림에서 순대먹기로 했다. 신림은 자주 안가서 순대 먹는건 처음인데 말이지. #8. 아. 아토맨을 쓰다가. 다 써서 어제부터 세타필?을 다시 쓰고 있..

    8월 23일

    #1. 365 * 2 그리고 1일. 어제는 우리의 2주년 기념일이었다. 더불어 내 생일. 엄마한테 문자 받고 일았네. #2. 맛있는데가서 배부르게 먹는게 목적. 씨푸드부페의 정석이라는. 씨작을 갔는데. 음. 뭐랄까. 토다이의 고급형? 랍스터는 쬰득쬰득. 와인맛도 좋았고. 서비스도 좋았고. 우리 쮸몬님이랑 먹어 최고 좋았다. #3. 뜌몬이 잘먹는걸 보면 기분이 너무 좋다. 우리의 2주년. 앞으로 20년 200년 사랑해요 뜌몬.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8월 22일

    #1. 8월 22일. 우리 사귄지 2년. 기념일. 헤헤 어느덧 2년이다. 그동안 싸우기도 많이 하고. 헤어질뻔한 위기도 많았지만. 우리 지금껏 잘 만나왔다. 쮸몬 고마워. 우리 내년엔 한집에 살자. #2. 시간이 참 빠르다. 정말 얼마 안지난거 같은데. 우리도 많이 변했겠지?ㅋ #3. 오늘은 맛있는거 먹는날. 씨작을 가야지. #4. 어제 피에스피 게임 2개 구매. 하나는 우리 뜌몬을 위한 태고의 달인. 다른하나는 날 위한 디제이맥스. 어우 잘산거 같아. 우리 뜌몬보다 내가 더 좋아해 ㅋㅋ. #5. 우리 귀요미. 내사랑. #6. 오늘 내가 칼 퇴근 해서 뜌몬님에게로. 달려 갈께요~ 사랑해요 쮸몬님~ 우쮸뿡. 뿡빠~!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

    8월 19일

    #1. 늦었다. 어제 깜빡잠들어 버렸어. 원피스를 보다. 어디까지 봤는지 또 기억안나네. #2. 어제 자는데 쮸몬이 내 옆구리에 폭폭. 파고드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3시에 일어나서 계속 그거 보고 있었다. 귀요미. 막 밍기적 밍기적 하다가. 갑자기 폭 하고 옆구리로 들어가 ㅋㅋ. #4. 그래서 그거 몇번 보다보니. 시간이 어느새 4시. 아 졸려 ㅋㅋ. #5. 쮸몬 집에 카드랑 약이랑 놓고 왔다. 뭐 약은 나한테 몇개 더 있어서 괜찮고. 카드는. 버스카드 있으니 괜찮긴 한데. 학생용이라 좀 민망하다. 삐삑. #6. 오늘 회식은 다음주에 하자고 해야지. #7. 어제 쌈밥 먹는데 난 햄버거를 먹은 상태라. 많이 못먹고 남겼다. 오늘 뜌몬이가 전자렌지에 데워 먹어요. #8. 뜌몬님 사랑해 오늘도 화이팅~! 나의..

    8월 18일

    #1. 피곤하긴 한가보다. 눈에 대상포진이 났다. 머리 아프던 이유가 이건가보다. 뭐 약사다가 바르고 있음. #2. 졸린 귀요미는 너무 귀엽귀. 내사랑 쮸쀼~ 어제도 막 졸려서 눈이 계속 감기고 ㅋ. #3. 내 피부는 좀 두껍나 보다. 쮸몬이 어제 막 내 피부를 뚫고. 여드름을 짜려 했지만. 조금만 나오고 실패. #4. 아이러브 프랜드? 쮸몬이 어제 잔득받은 미드. 재밌었음 좋겠다. #5. 어제 드디어 네트워크 해결. 인증서 오류 였다. 120045. 언제 이거에 대한 글을 써야지. 인터넷에 어무리 찾아도 정확한 정보를. 찾기 너무 힘들더라. 알고보면 간단한데. 기기에 인증서가 안들어 있어서 발생. #6. 이제 남은건 쓰레드. #7. 오늘은 웬지 쮸몬님 옆에서 오래 푹 자고 싶구만. 날씨도 좋고. 너무 ..

    8월 17일

    #1. 며칠간 작업한 소스가 실종. 아주 그냥 깔끔하게 실종. 중간내용없이. 프로젝트가 통채로 실종. #2. 어젠 아주 그로기 상태. 그게 왜 없어지냐. 모든 파일을 날짜순으로 정렬해서. 생성시기를 봐도. 꿈꾼거 처럼 아주 그냥 싹다 실종. #3. 서버는 인증서가 다되서. 동작불능. 살려보려 별짓 다했지만 실패. 결국 재설치. #4. 7시부터 시작한 코드리뷰는. 11시 가까이 되서 끝. 업무정리. #5. 어제 우리 쮸쁑이를 못봐서 오늘 힘이 없다. 쮸쁑이. 내가 기운나게 하는 내 활력소. #6. 우리 쮸쁑인 어제 어머니 오셔서. 방 계약. 방이 아니라 집이구나 ㅋㅋ. 방 두칸에. 넓다란방. #7. 등촌동. 회사에서 가긴 편할꺼 같고. 집에서 가긴 좀 불편할거 같다. 다니다 보면 적응 되겠지. #8. 어제..

    8월 16일

    #1. 헤헤. 주말연휴동안. 쮸몬이랑 원피스 봤다. 좋구만. 오랜만에 보니까 더 재밌어. 쮸몬이랑 봐서 더 더 재밌고. #2. 맛난거 사줘야 하는데. 막 쌀국수 집도 문닫고. 울 쮸몬님 대 실망 ㅠㅠ. 맨날 먹고싶은것도 없어서. 생각날때 먹여야 하는데. #3. 참. 카메라 가방이랑 삼각대 왔다. 헤헤. 하나는 조금 작은거 같고. 헤린본껀 딱 맞는다. #4. 팔이 가려운 이유를 조금 찾은거 같다. 나 몸에 열이 좀 많은거 같아. 시원한데가면 팔이 안가려우니까. #5. 음. 시원하게 할 방법을 찾아야 겠어. #6. 우리 뿡빠~ 귀요미 막 원피스 보기 싫어서 ㅋㅋ. 나는 막 졸리고. 어제 옆에 꼭 붙어서 낑낑대고. #7. 연휴 잘 보낸거 같아. #8. 토요일은 쮸몬님 새 보금자리를 보고 왔다. 방2개에.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