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7월 20일

    #1. 어제는 늦게 까지 일을 했다. 12시쯤에 나와서 택시타고 집으로. #2. 어제 쮸몬님도 간만에 옛사람들 만나서. 술한잔 했다고 한다. 2천이나 먹다니. 우리 쮸 은근히 술 잘먹어. #3. 오늘은 내 회식날. 장어 먹으러 간다. 오늘도 할게 많이 보이네. #4. 소스좀 고치고. 아아 ㅠㅠ. #5. 그래도 5일만 있으면. 월급날이다. 히히. #6. 우리 쮸우뿡~ 오늘도 늦었어. 쮸우. 어제 술 많이 먹었는데. 오늘 별로 안피곤 했으면 좋겠다. #7. 쮸쀼님 사랑해요~~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7월 19일

    #1. 우뿌쮸. 오늘 많이 졸려? 귀요미. #2. 어제 내가 뿌앙 하고 갔는데. 30분 밖에 안있어서 ㅠㅠ. 냐하~ 우리 쮸쀼 막 졸려서 정신 못차리고 ㅋㅋ. #3. 어제 깨끗히 씻고 자서. 오늘 30분 더 잤다. 근데 좀 늦게 일어났어. #4. 오늘 귀요미는 친구를 만나는날. 난 오늘야근을 좀 해야지. 이제 거의 다 해가니까. 빠숑빠쑝. #5. 웬지 배가 좀 아픈 오늘이다. #6. 근데 웬지. 오늘 웰케 쓸말이 없냐. 이상하네. 히히 없으면 그만 써야지. 아 배아포. #7. 쮸쁑 오늘 재밌게 놀아요~ 사랑해~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7월 18일

    #1. 유난히 피곤한 월요일. 아아 피곤해 피곤해. 어제 늦게 잔것도 한몫하는구만. #2. 블로그에 몇개 간단하게 글 쓰고보니 히히. #3. 토요일날은 우리집에서 쮸몬님 식사하는날. 불편하지 않게 해줄려고 했는데. 은근히 불편했겠지? 음식이 쮸몬님 입맛에 맞아서 다행이다. 내입엔 안맞아. ㅋㅋㅋ. 고기랑 장어랑 구워먹었다. 쮸몬님이 막 사진 찍고 싶어서 ㅋㅋ. #4. 부모님 한테 소개하는 첫번째. 내 여자친구. 기분 묘해. 집에 부모님 있는데. 내방에서 쮸몬이랑 이리저리 사진 찍고 있으니. 집에서 밥을 먹고 산책하러 나갔다. 집앞에 한강을 한시간정도 걷다가. 집에갈땐 택시. ?!. #5. 아빠랑 술을 많이 먹어서ㅡㅡ. 다 빨간걸만 있어. #6. 아 오늘은 졸려. 월요병 대박이다. 우리 쮸몬님은 왜 전화가..

    7월 15일

    #1. 어느새 7월의 절반이 지났다. 이번달 일 참 안된다. 뭔가 새로운 일을 해서 구런가 보다 했는데. 그건 또 아닌거 같다. 뭔가 좀 그래. #2. 어제 쮸쀼가 친구를 만났다.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재밌게 놀라고. 난 야근을 했지. #3. 그래서 어제는 햄버거 먹었다. 상하이 치킨 버거. 오랜만이라 맛있더라. #4. 쮸쀼네서 잠깐 잠들었는데 새벽 세시 ㅠㅠ. 으아 ㅠㅠ. 새벽에 택시 잡기 힘드니 걸어갈 생각하고. 나갔는데. 다행히 바로 택시가 있었다. #5. 집에와서 바로 자다가. 배가 너무 아파서 일어나 응아도 하고. #6. 오늘도 일어나기 힘든건 마찬가지. #7. 오늘 지하철에 사람 많네. #8. 요즘 쮸쀼가 밝아보여서 참 좋다. 뭐 물론 내색안하는 거겠지만 ㅠㅠ. 쮸쀼 기운내요 내사랑~ 나의 ..

    7월 14일

    #1. 졸리다. 이번주 웰케 못일어나지? 장마가 날 쳐지게 하고 있어 ㅠㅠ. #2. 어젠 좀 늦게 끝났다. 근데 못끝냈어 ㅋㅋ. #3. 어제 막 쮸쀼 보러가는데. 편의점에서 치킨을 사가는데. 편의점 아저씨가. 머리 자르셨네요. 하면서 아는척 해줬다. 기분 좋아 ㅋㅋ. #4. 우리 쮸쀼랑 옆에 앉아서. 드라마 보면서. 내가 구로에서 사온 김밥이랑. 양식 스파게티랑 치킨이랑 야채 참치. 오 맛있어. #5. 치킨을 시켜 먹을려다가. 비도 오고 그래서. 그냥 미니 스톱치킨. #6. 쮸우~ 막 졸려. 우리 쮸몬도 졸리지? #7. 어젠 쮸몬님이 기분이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다. 쮸몬이 기분 좋으니 나도 덩달아서 헤헤. #8. 아 요즘 쮸뿌네서 잠을 안자서. 피곤한가?? 오늘도 언제 끝날진 모르겠지만. 날 재워줘 ㅋ..

    7월 13일

    #1. 어제 우리 뿡빠가. 삼겹살이 무척이나 먹고 싶다고. 정말 오랜만에. 삼.겹.살. 우왕.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다. #2. 나 오늘은 덜 늦게 나왔다. 히히. 조금전 뿡빠한테. 전화했었는데. 방금 일어난 목소리 ㅠㅠ. 우리 쀼~ #3. 요즘 많이 힘들어 하는데. 힘이 못돼서 미안해요. 내가 막 옆에서 기운을 나게 해야 되는데. #4. 쮸 너무 걱정돼.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프진 않을까 걱정이야. #5. 너무 신경쓰지 말고 흘려요~ 그런사람도 있다하고 넘겨요. #6. 온통 쮸 걱정. #7. 뿡빠 내사랑 뿡빠 기운아 돋아라~! 사랑해요.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7월 12일

    #1. 아 오늘 너무 늦게 일어나서. 바로 옷입고 나왔다. 알람이 울리는걸 봤는데. 다 꺼버렸다. #2. ㅠㅠ. 8시 20분에 일어났어. 비가 와서 처지나 보다. #3. 우리 쮸쀼도 피곤해서 택시 탔다고 한다. 우리 어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누워 자고 핸드폰 게임 했는데. ㅠㅠ. #4. 어제 좀 고민이 많긴 했다. 우리 쮸몬 빌리지 완성해야 되는데. 쮸몬 빌리지 +_+ #5.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고 했으니. 다방면으로 계속 생각을 해봐야지. #6. 우리나라는 집이 가장 크구나. 헤헤. #7. 쮸몬님 나 좀더 빠숑빠숑 할께요. 우리 쮸몬 고생 안시킬께~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7월 11일

    #1. 금요일은 우리 쮸뿌 사랑니. 실밥제거~!!!!! 오후에는 동네친구들을 만났다. 현경에서 맥주에 소주에. 탕수육이랑 볶음밥 ㅋㅋ. 비가 왔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택시가 안잡혀서. 집에 걸어 갔지만 ㅠㅠ. #2. 토요일은 고등학교때. 써클 동기. 선배를 만났다. 압구정에서 만나서. 닭고기 먹고. 소주집가서 술한잔. 진짜 졸업하고 거의 처음인거 같아서. 재밌고 좋았다. #3. 일요일은 우리 쮸랑 실밥뽑은 기념으로. 토다이에 갔다. 히히. 오랜만에 토다이 좋구만. 주말에는 두시간 제한이라고. 뭐 두시간 충분하다 생각하고. 음식흡입~! 우리 쮸쀼. 실밥 뽑더니 살맛나겠다. 맛있는거 많이 먹었다. #4. 막판에 내가 대게에 꽂혀서. 완전 많이 먹었다. 다음에가면 게랑 육회만 먹어야지 히히. #5. 쮸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