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10월 11일

    #1. 일곱시 기상. 씻고 나오니. 일곱시 사십분. 아잉 졸려. #2. 어제 귀요미를 못봤다. 우리 귀요미. 어제 좀 늦게 끝나버려서 ㅠㅠ. #3. 오늘 부터는 을지로로 출근. 뭐 잠시동안 출근하는 거라. #4. 그래서 일찍 간다 으허헝. #5. 오늘은 귀요미 회식 날. 안체하게 조심히 잘 먹었으면 좋겠다. 맛나널로 먹어 쮸쁑. #6. 오늘은 졸려서 일기가 짧다. 어제 딱히 일한거 말고는 쓸것도 없다. #7. 아 좆왔다. 블루로 신청했는데. 확인을 잘 안했더니 실버가 왔다. 써보니 생각보다 으음..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10월 10일

    #1. 주말엔 이리저리 돌아 다녔다. 재밌었어. #2. 토요일에는 불꽃 축제에 다녀왔다. 처음 갔는데 재밌더라. 좋았어. 내년에도 가야징. #3. 쮸몬님이 돈 많이 썼다. 오뎅도 사고 돗자리도 사고. 맥주도 사고. #4. 날씨도 그렇게 쌀쌀하진 않아서. 좋게 보다가 온거 같다. 역시 한국이 제일 화려하게 막 쏴대더라. #5. 일요일에는 명동 나들이. 이리저리 막 돌아 다녔다. #6. 쥬뿡이 맛있는거 사줬다. 볶음밥 탕수육 짜장면 먹었는데. 탕수육이 너무 배불러서 볶음밥을 가 못먹었다. 롯데 백화점 위에. 중국집 맛있더라. 홍콩식 탕수육. #7. 그러고선 이리저리 산책도 많이 하고 좋았다. 우리 이렇게 주말엔 막 돌아다녀야 겠엉. #8. 우리 쮸몬이 워커 하나 사주고. 쮸몬님이 폴스미스 아이폰 케이스 사줬..

    똥고집

    This is a message from the MailScanner E-Mail Virus Protection Service ---------------------------------------------------------------------- The original e-mail attachment "the entire message" is on the list of unacceptable attachments for this site and has been replaced by this warning message. Due to limitations placed on us by the Regulation of Investigatory Powers Act 2000, we were unable t..

    10월 5일

    #1. 시료를 받았다가. 바로 뺏겼다 ㅠㅠ. 확인해볼것도 많은데. #2. 키이벤트가 안들어 온다. 어디로 들어오는지 모르겠다. #3. 쮸몬님네 하수구 시공해줬다. 영 허접해. 하수구 넓이가 쮸몬님께 너무 작아서. 결합에 문제가 있었다. 하는수 없이. 코크로 떡칠. 냄새 안났으면 좋겠다. #4. 어젠 치킨도 먹었지롱. 간만에 치킨 맛있어. 냠냠. #5. 어제 새벽에 애플 발표 때문에. 일어나서 봤는데 ㅋㅋㅋㅋ. 5안나와. ㅋㅋㅋㅋㅋ. 어떻게 ㅋㅋㅋ. 주변에 5산다고 기다리는 사람들 많은데. 더불어 티어 1,2에서 다 빠지고. 신기술이라는 음성인식 비서기능?은. 한글 지원 안해 ㅋㅋ. 뭐냐. #6. 잠이나 더 잘껄. 그래도 ios5는 발표 했음. 올리고 오려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회사에서 올려봐야지. #7...

    10월 4일

    #1. 10월의 첫 일기. 지금시간은 9시 6분. 지각 이다. #2. 어제는 수원을 다녀왔다. 쮸몬 언니네를 만나러 갔다. 거기서 맛있는 설렁탕을 먹었다. 그 뭐지? 무슨 설렁탕인데 맛있더라. 강남역에도 똑같은게 있는데. 수원이 더 맛있는거 같아. #3. 하빈이는 날 좋아 한다. 얘기들은 거의 날 좋아한다. 커가면서 초심을 잃어서 그러지. 히히. #4. 수원 갔다가. 강남역에가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신기한 케이스가 많이 생겼더라. 음 겜보이 케이스는 좀 끌리긴 했지만. 실리콘이라서 패스. #5. 나 리퍼 받을 때가 됐는데. #6. 주말에는 아이패드 케이스를 바꾸고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고. 쮸몬이가 벨킨 스냅 쉴드 사줬다. 이쁜이 히히. #7. 우리 쮸몬 넘 좋아. 내사랑 귀요미. 나의 iPhone에서 보..

    9월 30일

    #1. 어젠 그룹 회식. 술은 입에 대지 않았다. 1차는 장어집. 2차는 닭발집. 3차는 춘자쌀롱. #2. 춘자는 안갈려고 했는데. 나랑 똑 같이 생긴 이모가 있다고 끌려갔다. 난 별로 안닮은거 같은데. 같이 일하는 이모들이나. 같이간 사람들이 똑 같다고 하더라. #3. 거기서 조금 앉아 있다가. 더 있으면 안될꺼 같아서. 빠져 나왔다. #4. 우리 쮸를 못본지오래 됐다. 이사가고 나니 정말 자주 못보는거 같다. 그래도 주말엔 꼭 붙어 있어야지. #5. 옥션에서 엠포인트 20퍼센트 할인. 몇몇개 골라서 질러야지. #6. 쮸쀼 물건이 절반 ㅋㅋ #7. 쮸쀼 사랑해 우리 오늘은 꼭 봐요~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9월 29일

    #1. 몸이 아펐다. 어제 회사를 못갔다. #2. 뭐 지금도 멜랑꼴리 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제에 비하면 굳. 난 몸이 약한듯. #3. 오늘도 지각이네. 비가 와서 그런가. 오늘은 짧게. #4. 메일이 안갔네. #5. 우리 쮸쁑이 이틀째 못보고 있다. 보고싶다 쮸븅. 아플땐 쮸쁑이 옆에 있어야 하는데. 내사랑 귀요미. #6. 감기 안옮기게 조심해야지. #7. 귀요미 사랑해요~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9월 26일 - 2

    #1. 잘못 눌렀나보다. 전송이 되버리다니 ㅋ. #2. 금방 괜찮아 지고 쮸가 잘 대해줘서. 고맙고 그랬다. #3. 코감기가 날 죽일려고 한다. 오늘은 약을 바꿔서 먹어야지. #4. 주말엔 이리저리 다닐려고 했는데. 몸이 너무 ㅠㅠ. #5. 토요일엔 쮸쀼네 가족들이랑 잠깐 있었다. #6. 괜찮은 햄버거집을 찾았다. 맛도 적당하고 좋더라. #7. 채상이 공연 못가본건 미안하다. 몸이 안좋았어. #8. 쮸가 귀엽다. 귀요미. 사랑스러운 귀요미. 헤헤.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