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7월 6일
#1. 바지를 갈아 입었더니 카드를. 바지에 넣고 안가져 왔다 ㅡㅡ. 원래 가지고 있던 버스카드를 대니. 잔액 부족 ㅠㅠ. 아 지하철 역에 도착해서 충전하려는데. 현금도 없고. #2. 옆에 현금지급기에서 찾아서. 만원 충전 ㅡㅡ. 아아 ㅠㅠ. 눈물이. 늦어서 돌아가지도 못하고. 이카드는 학생카드던데. 버스탈때 민망하겠구만. #3. 어젠 쮸몬님을 못만났다. 우쮸쮸. 쮸몬 어제 너무 늦게 끝나버려서. 차가 한대가 안보인데는데. 오늘은 꼭 확인했으면 좋겠다. #4. 우리 쮸쀼 많이 힘들지? 쫌만 고생해요. 사랑해~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7월 5일
#1. 오늘 늦게 일어나 버렸네. 어제 두시 가까이 되서 잠들었더니. 타격이 크구만 ㅋㅋ. #2. 블로그 스킨을 좀 수정하다 보니. 시간이 휙휙. #3. 어젠 퇴근도 늦었어. 9시에 퇴근 했으니까. 아아 ㅠㅠ. #4. 셋팅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 오늘은 대충 마쳤으니까. 오전에 어플만들던거. 마무리하고. 이미지좀 추려야지. #5. 우리 쮸쀼도 늦게 일어났던데. 쮸쀼도 한시반에 자서. 히히. #6. 쮸 이가 좀 괜찮아 졌음 좋겠다. 얼른 아물어랏~! #7. 쮸우~ 헤헤. 내사랑~ 오늘은 일찍끝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 후후.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7월 4일
#1. 오늘은 7월의 첫번째 월요일. 본사출근데이. 10시반 출근!!!!! 으헤헤 덕분에 어제 늦게 잤다. #2. 쮸쀼가 토요일날 사랑니를 뽑았다. 막 얼굴이 땡땡부어가지고. 아파서 막 인상 계속 쓰고. #3. 아플꺼 같아서 장난도 못치겠고. 옆에서 어미새처럼 닭고기 뜯어주고. 그래도 어제는 많이 괜찬아져서. 라면도 먹고 좋아졌다. #4. 쮸쁑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참았어용~! #5. 다음주에 이 많이 괜찮아 지면. 우리집가서 밥먹장~ #6. 우리 살집이 걱정이야. 쮸쀼는 스머프 빌리지 잘하니까. 시간 조정해서 만들어줘 ㅠㅠ. 막 어떻게 해야 될까? #7. 아빠랑 얘기해봐야지. #8. 오늘부터는 본사출근. 태평양은 이제 안가도 될거 같다 ㅋㅋ. 히히. #9. 본사는 겁나 시원하던데. 팀이 3팀으로 변경..
6월 30일
#1. 어젠 영화를 봤다. 변압기3. 재밌더라. 인터넷에 악평이 너무 많아서 걱정했는데. 두시간 반이 아깝지 않았음. #2. 어제 코엑스에서 따로 집에 갔는데. 내가 깜빡하고 쮸쀼 열쇠를 안줬다 ㅋ. 그래서 다시 택시차고 쮸쀼네로~ #3. 오늘 좀 늦잠 잤다. 늦게 나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네. #4. 배가 살살 아프네. 아직 도착할려면 멀었는데 ㅠㅠ. #5. 우리 쮸도 오늘은 택시. 웬지 어제 택시 느낌이었어. #6.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는 쮸몬님. 편하게 생각해요. 쮸는 내가 먹여살릴수 있어요. 사랑해 쮸몬. #7. 사장님은 쮸몬을 그만 괴롭힙니다. Right Now!!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6월 29일
#1. 퇴근후 늦게 쓰는 오늘 일기. #2. 지금 쮸쀼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 쮸쀼가 회사에서 많이 힘들었나보다. 사업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ㅠㅠ. 쮸쀼 내가 도와줄께~ 우리 나중에 치킨집이랑 쌀국수집이랑 같이 하자. #3. 물론 우리가 다 먹을꺼 같긴해 ㅋㅋ. 쮸쁑 힘내. 쮸쀼가 안벌어도 내가 열심히 벌께요. 내사랑 쮸쀼. #4. 스트레스 받으면 머리 빠져. #5. 아오 출근길에 비 겁나 맞았다. 완전 신발 다 젖고 그래서. 출근하자마자. 신발에 휴지 엄청나게 쑤셔놓고. 히히. #6. 그래도 퇴근할때되니 거의 다 말랐다. #7. 쮸쀼랑 변압기3 3디 보는날. 귀요미. 기뻐해야 되는데 사장 때문에 ㅠㅠ. #8. 쮸쀼 잊어 버려. #9. 어제는 대창을 먹었는데. 아오 겁나 맛있더라. 쮸쀼도 어제 회..
6월 28일
#1. 어느새 6월도 다 끝나간다. 시간참 빠르다. #2. 어젠 쮸몬이가 육회가 먹고 싶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어디서 사오라고 얘기 까지. 근데 선릉역 육회지존? 은. 없어 진듯해서. 마음대로 이마트에서 초밥을 사갔다. #3. 잘먹어줘서 고마워~ 다음엔 좀더 많이 사야지. #4. 쮸몬이가 시계사준다고 했다~! 으헤헤 자샥이다. 이쁜이. 막 서프라이즈 할려다가 품절돼서. 나한테 얘기 했어 ㅋㅋ. #5. 우리 귀요미. 어제 많이 피곤했는지. 오늘은 택시를 탔네. #6. 어제 꿈아닌 꿈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잤다. 자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창문 덜컹거리는. 소리가 심해서 문닫으러 가니까. 비가 안와 ㅡㅡ. 밖은 조용해. 뭐야이거. #7. 팔이 너무 가려워서 한참을 긁다가. 잠을 제대로 못잤네. #8. 크림..
6월 27일
#1. 내가 재미가 없나보다. 쮸몬님이 자꾸 심심해 한다. 개그 연습을 좀 해야 되겠다. #2. 난 말을 잘 못하니까. 이런건 어떻게 스킬업 해야 되나? 책을 많이 볼까 ㅠㅠ. #3. 이제 슬슬 태평양에서 나갈 준비. 본사 출근이네. 자료좀 백업 받아야지. 용량이 꽤될거 같은데. 우흐흥. #4. 주말엔 이리저리 놀러 많이 갈려고 했는데. 내내 비가 오는 바람에 을지로도 실패. #5. 그래도 좋아하는 맛난 치킨은 섭취. #6. 아침에 카드를 안가져와서. 다시 집으로 리턴. 제길 ㅠㅠ. 안그래도 늦게 나왔는데. #7. 이번주 토요일은 쮸몬님 사랑니 발치하는날.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8. 다다음주는 우리집에서 식사나 한끼. #9. 이번주엔 쮸몬님이랑 소주나 한잔 해야지. 쮸몬 사랑해~ 나의 iPhon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