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6월 22일

    #1. 열차가 가다서다 한다. 앞차랑 간격이 너무 짧다고 한다. 사람이 느므 많다. #2. 어제 뿡빠가 막 날 괴롭혔엉~ 얼굴을 막 손톱으로 꾸욱 꾸욱 ㅠㅠ 으아 아퍼 ㅠㅠ 막 입술은 터질뻔 했어. 흑흑. #3. 어젠 적당히 마쳤다. 다행히 짧게 끝났어. #4. 오늘 쟈철 사람 뭐이리 많노. #5. 어제 우리 쮸쀼랑 같이 걸었다. 선릉역까지 걸어서 쮸르륵~ #6. 우리 뿡빠~ 요즘 운동한다고 고생이 많아. 펫다운을 마시면서. ㅋㅋ. 귀요미~ #7. 비가 많이 올꺼같다. 좋지 않고만. #8. 다다다음주에 뿡빠랑 저녁식사. 이번주엔 엄마약속. 다음주엔 뿡빠 발치. 아 근데 오늘 아침에. 아빠 급히 중국감 ㅠ. #9. 내일은 회식. 장어다. 복분자에 장어.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

    6월 21일

    #1. 우리 쮸쀼는 어쩌면 좋아 ㅠㅠ. 어제는 버스타고갔는데. 오늘은 늦게 일어났다. 택시~! #2. 우리 쮸쀼 어제 운동도 못했는데. 팻다운 하나 먹고. 집안에서 저질댄스 ㅋㅋ. 난 어제 급 너무 피곤해서 골아 떨어지고. 막 쮸쀼가 나 막 괴롭혀서 내가 뿌앙! 하면서 휙 돌어 누웠다. 쮸쀼 나 5분만 했는데. 우리 쭈뿌가 12분이나 재워줬다. 아웅 너무 좋은거야~ #3. 오늘 지하철엔 사람이 좀 많네. 바글바글. #4. 우리 쮸쁑~ 많이 피곤하지? 요즘또 매직 위크라서. 우리 쮸쀼 많이 피곤하지? #5. 힘내용 쮸쀼~ #6. 이번주 목요일은 회식날. 아직 허락은 못맡았다. 어젠 가지 말라고 했는데. 으음. 한번더 얘기 해보고. #7. 쮸쁑쀼쀼~ 어제 뭔가 허벅지 뒤쪽을 긁어 주니. 소름이 쫙쫙~ ㅋㅋㅋ..

    6월 20일

    #1. 쮸몬이랑 인사동 나들이 했다. 오랜만에 나들이. 맛있는 것도 먹고 많이 걷고. 쮸몬 좋아하는. 수박 뭐시기도 먹었다. 재밌었어. 카메라를 처음 개시 ㅋㅋ. 오 잘 나와 잘 나와. #2. 채상이 공연은 사정때문에 못가고 ㅠㅠ. 다음에 공연하면 꼭 갈께~ #3. 토요일엔 교수님 만났다. 선배님들도 많이 나오셔서. 좋은 자리가 된거 같다. 일년에 한번정도 만날 기회가 있을거 같다. #4. 다음주에는 쮸몬일 집에 데리고 가서. 밥이나 한끼 먹을까. 후훗. #5. 벌써 20일이다. 이번주엔 월급날이구나. 스치듯 안녕. #6. 우리 쮸쀼. 오늘은 웬일로 아침일찍. 버스를 타고 가고 있다!!! 오 굉장해~~ 쮸몬 엄청 잘했어. 짝짝짝~~ #7. 나 네이버에 검색어 등록 됐다. 내가 신청한거랑은 조금 다르게. ..

    6월 17일

    #1. 일어나기 힘든아침. 졸려. #2. 어제 모니터 주문. 쮸쀼에게 추천한 그 모델. 아침에 나오면서 얘기해 놨다. #3. 쮸쀼는 오늘 너무 피곤해서. 오후에 출근 하기로 했다고 한다. 부럽다. #4. 나올때보니 택배 박스좀 정리해야 겠더라. 나올때 엄마가 날 보더니. 배만 자꾸 나온다 하셨다. 맞다. 빙고. #5. 내가 어제 일기를 썼나? 썻구나. #6. 어젠 쮸쀼 친구 미선이 누나를 봤다. 은근히 닮은거 같아. 그렇게 얼굴 잠깐보고. 집으로 슝~ #7. 어제 인사과에서 인재추천해 달라고. 메신저로 물어보더라. 이번주 토요일에 교수님 만나니. 얘기해 보겠다고 했다. #8. 네이버 검색어 등록. Hajins치면 아무것도 없이 블로그만. 덩그러니 뜨는게 좀 그래서 신청헸는데. 승인 날지 안날지 잘 모르겠..

    6월 16일

    #1. 어제는 회식. 5시반쯤 나와서. 애슐리로. 7자리 예약하고 스테이크. 명욱이형이랑 한시간쯤 먹고 있다보니. 사람들 도착. 와인 2잔. 오 너무 많이 먹었어. 토할듯이. #2. 술이나 다른건 더 못먹겠어서. 노래방가서 맥스(macs)를 마시고. 무알콜 맥주라니 ㅋㅋㅋ. 나와서. 걸어서 구로디까지 갔다. #3. 춘자 쌀롱에서 막걸리 한잔 받아 놓고. 육회 한접시를 후딱 비워버리고 ㅋㅋ. 아오 나좀 대단히 먹는듯. 시간 맞춰서 휙 나왔다. #4. 쮸쀼가 너무 보고 싶어서 쮸쀼 한테 쪼르르. 어젠 술도 별로 안먹어서 제정신으로 갔다. 그래도 쮸쀼한테는 술냄새 많이 나게 느껴졌을 테지만. #5. 쮸쀼가 발바닥에 뽀뽀하겠다는걸. 버텨보려하다가 아 도저히 안돼. 지지 ㅋㅋ. #6. 어제 내때문에 많이 피곤했을..

    6월 15일

    #1. 어젠 카메라가 왔다. 아 묵직하드만. 좀 무거운거 같기도 하고. 아직은 찍어서 옮겨보진 않았는데. 렌즈도 핀문제 이상없는거 같고. 바디도 별 문제 없는거 같다. 필터를 따로 샀는데. 분명 옵션에서 필터 체크를 안했는데. 렌즈에 필터가 포함되서 왔다 ㅡㅡ. 겐코uv 72미리라서 그래도 비쌀텐데. 배송실수 일까 .. #2. 어젠 키스 데이 였지. 그래서 쮸쀼를 보러 갔다 히히. 남자친구라고 하나 있는게 카메라 택배 오는거에. 정신이 팔려서 키스데이도 그냥 지나갔다는. 소리 들을뻔 했어. 뭐 무슨 무슨 데이 이런건 안따지지만. 그래도 알게 됐으니까 히히. 어제의 키스는 짜장맛. #3. 오늘은 3팀 회식. 애슐리 간다고 한다. 와인마시러 간다는데. 와인이라 ㅋㅋ. 맥주가 좋은데. #4. 어제 아토맨에서 ..

    6월 14일

    #1. 어젠 쮸뿌가 해주는 음식을 먹었다. 김치찌개. 밥. 갈비찜. 김. 반찬은 별로없고. 인스턴트지만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 요즘 자극적인 음식만 너무 먹었엉 ㅋ. #2. 밥먹고 개콘 보면서 누워있다가. 나 폭풍 설사. 요즘 너무 자극적인거만 먹어서 그런거 같다. #3. 옆에 쮸쀼는 순정만화에 푹빠져서 막 나 신경도 안쓰고. 난 어께에 기대서 잠들었다 흑흑. 내 쮸쀼. #4. 토렌트 사용법을 익혔다. 기특한것~ 쮸쀼가 뭔가 새로운걸 하면 기분이 좋다. 쮸쀼는 새로운것애 대한 귀찮음증? 익숙치 못한것에 대한 그런게 좀 있어서. 잘안하려고 한다. #5. 그래서 어젠 좀 기특했다. #6. 옆에 아저씨가 새치기해서 자리에 싹 앉아 버리네. 또 서서 가겠고만. #7. 오늘은 택배가 오는 날. 히히. 채상이 ..

    6월 13일

    #1. 우리 쭈뿌랑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다가. 카메라를 구매했다. 어제 집에 일찍 들어가서 결재. 아 잘한거 겠지? #2. 헤헤 우리 쮸쀼가 허락해 줬어. 큰 금액이 들어갔지만. 담배 끊은걸로 채우면 될거 같아. #3. 주말에 쮸쀼랑 먹은 음식은 정말 다 맛났어. 탕수육도 맛있고. 볶음밥도 맛있고. 어제먹은 버터 장아지 볶음밥이랑. 오므라이스랑 김치말이 국수. 아이 맛나. #4. 카드 결재일을 확인해봐야겠다. 이제 우리 쮸쀼랑 놀러다녀야지. 쁑쁑~ #5. 내사랑 쮸쀼. 우리 쮸쀼. 아 귀요미. 막 뿌뿌잉한데. 이걸 어찌 표현할 방법이 없네 ㅋㅋ. #6. 고마워요 쮸쀼. 이번달 다음달은 긴축재정에 들어가야 겠어. 사랑해요 쮸쀼~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