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5월 16일
#1. 토요일은 포풍 출근. 아 아. 산출물은 참 조촐했다. 8시간 작업이라곤 안믿길정도여 ㅋㅋ. #2. 일요일엔. 우리 엄마 아빠 형 이랑 쮸몬이를 만났다. 저녁에 식사하는데. 아무렇지 않다가 만날시간되니. 어찌나 두근대던지. 학학. 집앞 한정식집에서 밥먹었다. #3. 음식은 계속 나오고 히히. 쮸몬님은 계속 조금 긴장한듯 보이고. 밥을 다 먹고 울 가족들이랑 인사하고. 쮸몬네 가서 쮸몬님이랑 나가수를 보고. 난 피에스피를 하고. #4. 집에가서 물어보니. 다행히 쮸몬님을 마음에 들어 하신다. 엄마가 예전과 다르게 좋아한다. 다행이야 ㅋㅋ. 이제 가장 큰 고민은 집이구나. 오늘부터 집을 좀 알아보고. 로또도 주기적으로 해야지. ㅋㅋㅋ. #5. 우리 쮸몬님 울 부모님들이 쮸몬님 마음에 들어하셔~ 우리 이..
5월 13일
#1. 왜 왜 아직도 10일대지?? 월급날이 너무 멀다.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이야. #2. 어젠 우리 쮸모님 회식날. 오랜만에 집에서 밥을 먹었다. 게장 먹으러 갔는데. 게장은 다 먹고 없어서. 엄마가 삼겹살을 구워줬다. ㅋㅋㅋ. 맛있어 ㅋㅋ. #3. 엄마한테 일요일날 시간 어떻냐고 했더니. 엄마는 일단 괜찮다고했고. 아빠는 안들어 온듯하공. 히히 카톡 보내봐야지. #4. 카톡 업데이트를 했는데 왜 설치 마무리가 안되지? 오늘은 좀 늦게 나온 느낌이 있네. #5. 우쮸쮸. 어제 오랜만에 회식이라 그런지. 늦게 끝났다. 노래방 점수 맞추기 ㅋㅋ. 92점 맞추는건데. 우리 쮸몬은 노래를 너무 잘해서. 100점이 나오고 90점 나오고 그랬단다. ㅋㅋㅋㅋ. #6. 어젠 너무 졸렸는지 불도 안끄고 자서. 엄마가..
5월 12일
#1. 어젠 하루 종일 환경셋팅. 아오 겁나 빡쳐 ㅠ. 별로 안쓰는거라 그런지. 디펜던시가 엉망. #2. 결국실패. #3. 출근길 댓바람에 지하철에서. 방구 싸지르는건 무슨 심뽀냐. 참아라좀. 난마려우면 내려서 싸고 가잔아. #4. 어제 쮸몬이랑. 드래곤 길들이기 봤다. 은근 재미나더라 흥미진진 ㅋㅋ. #5. 쮸몬이한테 전화 올때가 됐는데... #6. 오전에 노래 바꾸고 왔다. 일어나자마자 따운을 따악~! 씻고나와서 동가화를 따악~! #7. 오늘은 쮸모니 회식. 과장님중 한분이 퇴사 하셔서. 내일이 마지막날이니 오늘 하나보다. 쮸몬 맛있는거 먹어야 되는데. 소고기 완전 맛난부위로 먹었음 좋겠다. 요즘 쮸몬님 많이 피로해 하니깐 ㅋ. #8. 그래서 나도 회식이 있을꺼같은데. 아직 명확하진 않네. #9. 우..
5월 11일
#1. 우쮸쮸~ 울 쭈모니랑 같이 여행 다녀왔다. 태안여행~ 뿡빠~ 겁나 좋아. #2. 우리뿡빠~ 오전에 우리 둘다 늦잠 자가지고. 출발이 조금 늦었다. 히히. 그래도 10시쯤 출발 했다. 처음엔 점심식사 하러 갈곳으로. 우리 쮸몬이가 엄청나게 정보를 찾아서. 태안에서 제일 맛있다는 곳으로 붕붕~ #3. 중간에 차가 조금 밀리긴 했는데. 우리 뿡빠랑 붕붕가니 어찌나 좋던지. 졸릴땐 소리도 막 질러가면서 ㅋㅋ. #4. 막 서해대교?지나는데 겁나 크더라~ 태안 꽃게집에 도착했는데. 뭐 불친절하고. 게장맛도 별로 였고. 아니뭐 여기도 괜찮긴 한데. 평택이 워낙 맛있어서. 여긴 좀 별로 였어. 새우장도 생각보다는 별로. 뭔가 사이다 맛이 너무 강해. 꽃게찜은 무슨 쪄논지 30분은 지난걸 주더라. 아무리 사람이 ..
5월 6일
#1. 어제는 어린이날. 우리 쮸뿌날~ 쮸쀼 요 귀요미. 어제 어린이날 선물 하나 사줬다. 피에스피! #2. 우흥 나 피에스피 첨 봤어. 아니 보긴 많이 봤는데. 해본건 처음이야. 신기하드만. #3. 어제 쮸몬이가 꼼장어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종로에 갔다 ㅋㅋ. 우와 꼼장어가. 아주 굵어. 맛있었어. 오는길에 복권방에서 로또샀다 ㅋㅋ. #4. 헤헤 좋았엉. 우리 쮸몬님이 이어폰을 사준다고 하는데. 겁나 고민돼. 이게 참 필요할까 고민을 백만번 정도 하고 있는데. 아 또 있으면 잘 쓸꺼 같고. 너무 과소비 하는거 같고. #5. 쮸쀼~ 뿌앙~ 히히 오늘만 일하면 또 휴식이야~~~ 이번주는 우리 여행가는날. 뿌잉뿌잉~ 태안으로 간다 슝슝~ 내사랑 쮸몬님~ #7. 난 오늘 지각이구만 ㅠㅠ 나의 iPhone에서..
5월 4일
#1. 오늘만 일하면 내일은 쉬는날. 어린이날 좋은날. #2. 아 배아파. 버텨야돼. 지각할순 없어. #3. 어젠 변기 뚜껑을 사려고 일찍 나왔는데. 그래도 너무 늦게 갔는지. 전부 문을 닫고 한군데만 열었는데. 거기선 취급을 안하더라. #4. 결국 그냥 전화해서 사야 될듯 해. 오늘 모델명을 뒤져봐야지. 변기 어디에 모델명이 적혀 있는건지. 어제 찾아 본다고 봤는데 안적혀 있어. #5. 어제 저녁은 논현골에서 오삼불고기랑. 양푼 비빔밥. 양푼 비빔밥은 맛있었고 오삼불고기는. 살짝 싱거운 느낌이었는데. 먹다보니 뿌잉뿌잉 하더라. #6. 밥먹고 둘이 누워 거짓말의 발명이라는. 영화를 보고 있는데. 채상이 연극 생각 나면서 재밌었다. 난 중간에 잠들어 버렸어. 우리 귀요미가 막 괜찮다고 자라고. 그래서 귀요..
5월 3일
#1. 귀요미 핸드폰 고장. 말소리가 안들려 ㅠㅠ. 이런이런. 내 목소리는 다 쮸몬이한테 가는데. 쮸몬이껀 안들린다. #2. 이게 은근히 불편하네. 통화를 하면 한쪽만 말하니깐. 듣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ㅋㅋ. #3. 어젠 서울역에 데리러 갔다 왔다. 갔다가 메가박스 쿠폰 교환 날이. 어제가 마감이라 후다닥 바꿔 왔다. 평일 영화 초대권 4장. #4. 근데 이거 유효 기간이 한달이다. 6월 2일까지. #5. 쮸몬 변기 뚜껑을 아직 못샀다. 변기 뚜껑이 필요해. #6. 이번주 부터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그동안 자바만 사용하다가. 이번엔 c를 좀 해야 할거 같다. 윈ce 프로젝트라. 음음. 새롭게 공부. #7. 당분간 7월까지는 좀 바쁠꺼 같다. 울 쮸몬님 우쭈쮸. #8. 어제 기절했어.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