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2021.12.08

    #1. 수요일이다. 뭐 별일없다. 아침에 회사에 좀 일짝 도착했다. #2. 퇴근은 조금 늦게 했다. 데이터좀 맞출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내일 마저 해야지. #3. 회의를 두군데 다녀왔다. #4. 날씨가 정말 따뜻하네. #5. 점심은 이테리부대찌개를 먹었다. 한 1년넘게 안간거 같은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 부대전골. 버터가 나오는 특이한 집이다. 밥에 비벼 먹으면 된다. #6. 밥먹다 나온 얘긴데. 퇴사는 4월에 하는게 좋단다. 연봉인상분을 온전히 퇴직금에 녹일려면. 그래서 어떤회사는 3월안에 정리를 그렇게 한다고. #7.

    2021.12.07

    2021.12.07

    #1. 오늘은 연차. 집에서 푹 쉬었다. #2. 에스더 학원에 가족이 확진자가 나와서. 에스더도 오늘 검사받으러 다녀왔다. 코가 아주 매콤하지. #3. 나는 회사에 상황을 알리고 재택해도 되나 했는데. 출근하란다. #4. 오늘 인터넷을 하다가. 뭘 하나 봤는데. 아주 굳. #5. 행복한 삶. 행복하자.

    2021.12.06

    2021.12.06

    #1. 내일 휴가를 썼다. 요새 일도 좀 마무리되고. 적당히 한가해서. #2.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준다고 고르라고 메일 옴. 가지고 싶었건 오큘러스를 선택. 요게 제일 비싸기도하고. 주변에서는 룸엔티비 많이 하는거 같은데. 난 딱히 캠핑을 가는것도 아니고. #3. 여봉이 멀미하게 만들어야지 ㅋㅋ. #4. 작년에는 에어팟프로를 받았는데. 올해 선물이 더 푸짐하네.

    2021.12.06 - 1

    2021.12.06 - 1

    #1. 어젠 도니형의 결혼식이었다.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일기를 쓰지못했다. #2. 간만에 촉촉하게 적신듯. #3. 결혼식장에서 1병정도 마시고. 2차로 중국집에 해영이형네랑 강일이형네랑 우리네랑. 6명이서 마셨다. #4. 마피아게임이랑 뭐 이것저것하다가. 집에 어떻게 들어온건지 기억이 음씀. #5. 오늘 출근한 송하진 칭찬해. #6. 암튼 뭐 영돈이형 결혼축하합니다. #7. 이거 굉장히 맛있다. 단종되지 않고 잘 나왔으면 좋겠다.

    2021.12.04

    2021.12.04

    #1. 장모님댁 방문. 문막으로 이사후엔 첫방문이다. #2. 넘나 맛있어서 싹다 비움. 근데 요리 하시다가 손을 다치셨다고한다. #3. 형광등 사러 이마트 갔다가 약국가서 다치신 손가락 약을 사고. 딸기도 사서 복귀. 오는길에 커피를 한잔 사러 카페에 들렀는데. #4. 오메나 빨대 이쁜거 보소. 물론 환경을 위해서는 안쓰는게 맞지만. #5. 집에와서 등가구에 led로 교체하고. 장모님 손가락 소독을 하려고 봤는데. 에스더가 화들짝 놀라 병원수소문. 병원까지 갔다 왔다. 일부러 안아픈척하고 계셨던거 같다. #6. 치료 다 하고 집에와서 음료마시면서 딸기랑 먹다가. 동탄으로 왔다. #7.

    2021.12.03

    #1. 오늘은 재택이다. 재택은 좋아. 왕복 2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이게 없어지니 좋아. #2. 에스더가 출근하기 전에 점심으로 볶음밥을 차려줬다. 맛나게 챱챱. #3. 내일은 원주가는날. 장모님 이사 마치고 처음가는 원주. 이제 원주 아니라 문막이구나. #4. 사진을 안찍으니 일기가 밋밋하네. #5. 오늘 저녁은 삼겹살과 목살. 동네 정육점에서 고기 샀는데. 파채도 서비스로 주고 좋네. #6. 배터지게 먹어야디.

    2021.12.02

    2021.12.02

    #1. 언제까지 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안까먹고 쓰고 있다. #2. 광고달아야지. ㅋㅋㅋㅋ. #3. 창모 이번앨범 좋네. #4. 이번에 하는 프로젝트가 좀 희안한데. 검증을 어떻게 해야 하려나. #5. 오마크론 목사부부는. 답없네. 영돈이형 신혼여행 취소되고. #6. 그렇게 주님이 좋으면 혼자 디져서 조용히 곁으로 갈것이지. 뭐 영업하러 거기까지 간댜? #7. 비가 살살오네. #8. 어제는 치킨이 갑자기 땡겨서 치킨을 먹었다. 페리카나 반반. 다 못먹고 남겼음. 냉동실에 꽁꽁. #9.

    2021.12.01

    2021.12.01

    #1. 덕하씨 두번째 송별회. 편백찜.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가성비로 접근하면 좀 안맞지 않나 싶음. 저게 6만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2. 건강검진을 받아야하는데. 다음주쯤에 받아야겠다. 다행히 별도로 예약은 필요없고. 아침 8시에 오면 가능하다고하네. 피검사2종 추가하면 +12만원. #3. 오늘은 문득 치킨이 생각나서. 에스더에게 치킨먹자함. 이따 퇴근길에 픽업해가야디. #4. 오늘 하루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