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2019.09.16

    #1. 오랜만에 긴 연휴를 마치고 출근을 하니 죽겠다 #2. 내 일을 해야하는데 오늘은 이것저것 라이브 이슈가 너무 터져서 그거 처리하다보니 내 일을 하나도 못했다 #3. 그래서 지금은 22시 #4. 쓰다가 또 다른 이슈가 있어서 그거 하느라고 마저 못썼네 아무튼 자세한건 17일자로 ..

    2019.09.11

    2019.09.11

    #1. 오랜만에 일기다 #2. 맨날 안쓴다고 겁나 닦였다 #3. 얼마전 다낭으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해외워크샵 난 해외나가는게 되게 오랜만이기도하고 집돌이는 집이 젤 편해 #4. 아무튼 패키지 여행처럼 빡시게 워크샵을 돌았다 10분버스 이동 5분 사진 촬영 10분 버스 이동 반복 으으.. #5. 에스더의 사랑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는 워크샵이었다 놀사람도 없고 술마실 사람도 없고 #6. 아무튼 3박 4일 워크샵을 끝내고 돌아오는데 태풍 링링이 올라오네 우와 타이밍 .. #7. 장모님 생신이 8일이라 에스더랑 서울에 좋은 호텔을 잡아서 둘이 쉬기로 했는데 장모님이 못올라오시게 되면서 내가 갔지 다행히도 도착하니 비도 많이 안오고 차도 멀쩡하고 #8. 호텔은 정말 좋더라 남산뷰 에스더가 남편 생일이라..

    2019.09.02

    #1. 지나간건 좀 쓰기 귀찮.. #2. 토요일에 돈까스 먹고 핸드폰 알아보러 가자 함. 오키때리고 외출. #3. 여봉이 핸드폰을 바꾸고 장모님 핸드폰도 바꿔서 바로 원주로 고고. #4. 원주는 생선구이가 참 맛있다. 장모님 핸드폰 셋팅해 드리고. 보드카를 받았다. 뽀드카!! 마더오브로씨아. #5. 보람찬 일정. 또 집으로 고고. 참 장모님이 용돈도 주심 헤헷. #6. 여봉이는 집에와서 새로산 노트10 만지작 만지작. 밤새 ㅋㅋ 물논 나도 디비전 하다가 밤샘. #7. 일요일엔 여봉이 신분증이랑 돈까스 먹으러 고고. 토요일에 원주 바로 가느라 못먹어서. #8. 맛은 쏘쏘 괜츈괜츈. #9. ​

    2019.08.28

    2019.08.28

    #1. 야근날. 하지만 택시는 안탐. #2. 뿡빠타임을 한방에 끝냄. 누구꺼지 에스더 언제부터 본투비. 오케이굿. #3. 워크샵 티켓 나왔다. 다낭 무지 비싸네. #4. 팀사람들이랑 공동구매한 유심도 왔다. 5일 무제한. 6천400원. 비엣모. #5. 워크샵이 1일차 2일차 일정을 모두 전원 참석이라고 한다. 음....... 좋지 않아.... 단체로 관광을 가면 단합력이 높아지나? #6. 결속력과 끈끈함은 월급으로 해결했으면 좋겠다. 월급 더주면 얼마나 웃으면서 일하겠어. 하하호호 하면서 하지. #7. 궁댕이는 학원에서 한명을 울렸다고 한다. 정확히는 혼자 운거긴 한데. 승부욕 강한 녀석일세. #8. 여봉이가 준비해준 저녁은. 김밥과 새우튀김. 그리고 컵라면. 컵라면은 같이 묵고. #9. 새우튀김이 실하..

    2019.08.25

    #1. 가지마 주말아. #2. 야속하구나. 이리도 빠르게. #3. 오랜만에 스쿨푸드 시켜먹음. 낙성대 살때는 엄청 많이 먹었는데. #4. 요즘은 마리는 잘 안먹는듯. #5. 원래는 돈까스를 먹으러 갈까 했는데. 집돌이는 집에 있는게 좋았고. 집순이는 귀찮아 했다. #6. 결과물은 스쿨푸드. #7. 왜 스쿨푸드일까. 학교에서 먹는맛?. 급식 같는 느낌?. #8. 디비전을 하는데. 아직 못 즐긴 컨텐츠가 꽤 많다. #9. 나같은 아싸들을 위해 공격대 같은건 좀 쉬워졌으면. 독수리 먹으러 가고 싶은데 욕먹을까봐 갈 수가 없네. #10. 졸립다.

    2019.08.24

    #1. 토요일. 여봉이가 친구 만나러 서울 가는날. #2. 뭔가 좀 중복 내용이 있어도 그려려니. 이게 맨날 새로운 일이 있는게 아니니. 거시기하다. #3. 암튼 임팩타민 케어는 4만5천원. #4. 난 하루종일 게임하다가 티비보다가. 굽네 볼케이노를 챱챱. #5. 점점 안매워지는건지. 내가 점점 익숙해지는건지. 그래도 여전히 맵긴 매움. #6. 에어컨을 킬 날씨는 다 지나간듯. 창문만 열어놔도 시원하다. #7. 이번 여름은 여봉이가 사준 발 선풍기 덕분에 잘 보낸듯. #8. 엉땀은 뭐 어쩔 수 없다.

    2019.08.27

    #1. 결혼 3주년. 결혼 기념일. 벌써 3년이나 됐음. 철 없던때 만나서 20대 중반부터 계속 만나다. 어느덧 부부가 되고. 그렇게 또 3년이 흘렀다. 사소하게 다투고 화해하고. 그렇게 3년이 지났다. 항상 고맙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2. 어제는 야근을 한날. 합법적으로. 회사 4년넘게 다니면서 처음으로. 수당 받으면서. 신기신기. #3. 요새 일이 좀 밀리는듯. #4. 휴가기간이 끝나긴 했나보다. ic오고 나가는데 차가 엄청나게 밀린다. #5. 여봉이는 출근. 힘들어함. #6. 점심으론 순대국을 먹었고. 우니쮸는 저녁으로 된장찌개를 먹었으며. 난 저녁녁으로 빵을 먹었다. #7. 오늘의 무게는 66.4. 어떻게 떨어지질 않냐. #8. 항상 꽁냥꽁냥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19.08.26

    #1. 월요일. 월요일이 싫다. #2. 출근하기 싫다는 말이다. 주말에 너무 쉬었나보다. #3. 집돌이 집순이는 집이 제일 편하다. 여봉이는 토요일에 미선이 누나를 만나고 왔다. #4. 여봉이 버스타기 괜찮은 위치까지 차로 드랍해 줬다. 그정도 서비스는 해야디. #5. 영양제랑 내 러쉬 스프레이랑 사줬다. 헤헷. #6. 영양제 값이 많이 올랐다. #7. 에스더가 끓인 된장찌개에서 시판의 맛이 느껴진다. 그만큼 잘 만들었다는 얘기다. #8. 아 트리트먼트도 새로 사왔다. 이것저것 써보고 맞는걸로 써야지. #9. 오랜만에 스쿨푸드를 시켜먹었다. 매니아 냉면은 역시나 그맛. 은근히 맵디. #10. 자려고 주방에서 약을 먹는데. 뭔가 이상한걸 발견. 바퀴벌랜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고. #11. 쌍살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