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11월 15일

    #1. 졸립다. 푹자도 졸립다. 이건 아마 불치병. #2. 어제 쮸몬님께 엑박삼돌이를 받아왔다. 히히. 뭔가 중요한걸 빼먹었어. 하지만 괜츈. #3. 쮸몬님이 화요일 목요일은 회식을하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집에 가는 날로 정해줬다. 음음 좋네. #4. 일이 얼른 좋게 끝났으면 좋겠다. 버그가 백만개여 ㅋㅋ. #5. 오늘은 졸려서 정신없다 ㅡㅡ. 오늘은 이만. #6. 그래고 우리 귀요미 찬양은 해야지. 쮸몬님 단발로 짜른 머리도 너무 이쁘고 귀여워사랑해 쮸몬.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11월 14일

    #1. 케이스가 왔다. 음 알루미늄이라 그런지. 약전계지역에선 안테나가 간당간당 한다. 그래도 마음에 든다. 비록 쮸몬님이 사준 이어폰을 쓰려면 흉악한 이어폰 연장선을 써야되지만. 그래도 마음에 든다. 컨톡 기능도 못쓰지만 그래도 마음에 든다. 오늘은 4극 연장선을 구해야 겠다. #2. 갑자기 김진표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든다. 간만에 들으니까 착착 감기는 구만. #3. 토요일은 총동문회. 오랜만에 선배님들 보니 기분이 뿜뿜. 그러다가 뭐 중간에 도망쳐 나왔다 ㅋㅋ. 쮸몬님 한테로 뿜뿜 갔지. 요 귀요미. 내가 취해서 밖에서 비번 한번 틀리니까. 바로 문 열어 줬다. 귀요미. 다음부턴 그러지 말라고 했다 ㅋㅋ. #4. 일요일은 쮸몬님을 만나서 코엑스에서 밥을먹고. 쭈몬은 수업 들으러 가고. 난 오랜만에 반..

    11월 11일

    #1. 오늘은 뭐드라. 빼빼로데이. 뭐 별 .. 뭐 그런날입니다. #2. 페레로로쉐나 하나 사드려야 겠네. 우리 쮸몬님한테. #3. 어제는 돈까스 냠냠. 맛나맛나. #4. 먹자마자 포풍 설사. #5. 오늘은 육선임님이랑 명욱씨가 외근 나가는날. 기흥으로 간다고 한다. #6. 그래서 7시 20분 출근 ㅋ. 난 외근 제외. 음음. #7. 어젠 게임이 좀 잘 되면서도 안되는 그런시기였다. 뭐 좀 한거 같은데 잘 안됐어. 이제 게임하는 요령을 좀 익힌거 같다. #8. 아오 미친 여가부 때문에 이제 밤에 엑박 못하네. 멀티가 제맛인데 멀티을 못하다니. #9. 생각해보니까. 여가부에서 vpn업체에게 로비를 받았나? 마소가 어떻게 한국 유저를 블럭할진 모르겠지만. 아마 아이피대역으로 블럭을 할테고. 그럼 현실적인 우..

    11월 10일

    #1. 오늘은 수능. 날씨가 별로 춥지 않다. 음. 좀 추웠던거 같은데. #2. 어제는 일찍 나와서. 우리 쮸쀼 만나러 갔다. 헤헤. 오랜만에 쮸쀼보니 좋구만. #3. 어제 쭈뿌가 나 집에 갈때. 집에 안가고. 친구만나러가는줄 알고 확인 했어 ㅋㅋ. 그시간에는 다 끝나서 집에가용 ㅋ. #4. 나 꼼수 27화를 듣고 있다. 어제 다운 받았지. #5. 쮸몬이 내가 사준 과자에 맛을 느끼고 있다. ㅋㅋㅋㅋ. 치명적인 매력의 닭다리. #6. 어젠 좀 늦게 출근 했다. 뭐 맨날 늦게 가긴 하지만. 오늘은 수능인데 늦게 나오는거 없나? #7. 우리 쮸뿌님. 귀요미. 보고싶다. #8. 미친여가부에서 엑박 라이브를 차단 하신단다. 미쳐도 단단히 미쳤어. 청소년들의 야간 취미활동 제한은. 기본권 위반 아닌가. 그럴꺼면 ..

    11월 7일

    #1. 오늘은 본사 출근데이. 이렇게만 출근하면 느무 좋겠다. #2. 토요일은 우리 쮸몬 기다리면서 바쁜 행보를 진행했다. 아이폰을 리퍼 받고. 리퍼 받을때 엔지니어분이 너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다. 이메일 오면 최고 좋다에 평가해야지. #3. 리퍼를 받고. 복원을 하면서 집에가서 기다렸다. 복원이 거의 2일에 거쳐서 완료됐다 ㅡㅡ. 뭔가 이상햐 ㅋㅋ. #4. 아 정품 버퍼도 받아왔다. #5. 오랜만에. 머리도 잘랐다. 좋구만. 머리 잘라주는 사람도 되게 친절했다. 토요일은 친절하루. #6. 그리곤 우리 쮸뿌를 만나서. 오랜만에 쌀국수 뿌뿌잉. #7. 집에서 쮸몬이랑 코메디 빅리그를 보고. 히히. 재밌었어. 그렇게 아쉬운 시간을 보내고. #8. 삼성역에 가서 두섭이랑 소주 한잔 했다. 오징어 세상에서 만..

    11월 4일

    #1. 어젠 쮸쀼가 약속이 있어서 집으로 바로 갔다. 집에가면서. 치킨 두마리를 사서 갔는데. 형이랑 한마리씩 먹고 있는 상황에. 아빠가 왔는데 또 치킨 두마리를 사욌다 ㅋㅋ. 엄마는 오늘이 건강검진이라 못먹었다. #2. 히히. 엊그제는 당구 동호회 활동. 재밌다. 배워나가는 재미가 있어. 금연당구장이라 냄새도 안나 굳굳. #3. 우리 쮸쁑이. 내가 어제 너무 일찍 자서. 쮸 전화를 하나도 못받았다. 잉잉. 어제 열시쯤부터 잔거 같아 ㅋㅋ. 우리 귀요미. #4. 근데 오늘 또 늦잠 잤어 ㅠㅠ. 자도자도 피곤하네. #5. 어제 꿈에 일하는 꿈꿨다. 요즘 거기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가. 오늘만 일하면 내일은 주말 주말~~ #6. 쮸쀼 사랑해요 우리 쮸뿌~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

    11월 2일

    #1. 오늘 정말. 지하철에 사람 많네 ㅋㅋ. 으잉. 꽉꽉차있어. #2. 우리 쮸쁑. 어제 잠깐 봤엉. 내가 게임하는거 보고 막. 웃는데. 흑흑 ㅠㅠ. #3. 아 사람이 많아서 더 못쓰겠다. #4. 우리 쮸쁑. 사랑해.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10월 31일

    #1. 어제 30일 우리 800일이었다. 오랜만에 쮸뿌랑 토다이 가서. 맛있게 먹었지. 우리 쮸쀼는 부페를 데려가도 돈 아깝지 않은 뇨자. 어제도 배부르게 많이 먹었다. #2. 엊그제 토요일!! 회사에서 연락이와서 일하러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늦게 끝났다. 그래서 막 미안해가지고. 겁나 뛰어갔는데. #3. 우리 쮸뿌가 엔젤인어스에서 기다리면서. 무언가 가방을 줬다. 오잉? 겉에는 ps3가 선명하게 적혀있는!!!! 엑박 삼돌이!!!!! 우우어우웅웅우어우엉 ㅠ 내사랑 쮸뿌. 그날 새벽 5시까지 겁나 게임함 ㅋㅋ. 아이 좋아. #4. 쮸뿌왈. 나는 남자친구가 게임을 하는건 싫지만. 게임기 사주는 그런뇨자. 아 우리 쮸뿌 마음도 깊고 배려심 넓지. 바뀐거 같지만 패스. #5. 아 우리 귀요미. 겁나 좋아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