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10월 31일

    #1. 어제 30일 우리 800일이었다. 오랜만에 쮸뿌랑 토다이 가서. 맛있게 먹었지. 우리 쮸쀼는 부페를 데려가도 돈 아깝지 않은 뇨자. 어제도 배부르게 많이 먹었다. #2. 엊그제 토요일!! 회사에서 연락이와서 일하러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늦게 끝났다. 그래서 막 미안해가지고. 겁나 뛰어갔는데. #3. 우리 쮸뿌가 엔젤인어스에서 기다리면서. 무언가 가방을 줬다. 오잉? 겉에는 ps3가 선명하게 적혀있는!!!! 엑박 삼돌이!!!!! 우우어우웅웅우어우엉 ㅠ 내사랑 쮸뿌. 그날 새벽 5시까지 겁나 게임함 ㅋㅋ. 아이 좋아. #4. 쮸뿌왈. 나는 남자친구가 게임을 하는건 싫지만. 게임기 사주는 그런뇨자. 아 우리 쮸뿌 마음도 깊고 배려심 넓지. 바뀐거 같지만 패스. #5. 아 우리 귀요미. 겁나 좋아 헤헤..

    10월 27일

    #1. 오늘은 회식. 간단하게 회한접시 해야지. #2. 우리 쮸쀼. 어제는 빨리 간다고 생각했는데. 별로 빨리 가지 못했다 ㅡㅡ. 우리 쮸~ #3. 어제 단말기가 왔다. 엑티브싱크가 안된다 ㅋㅋㅋ. 디버깅이 안돼 ㅋㅋㅋㅋ. #4. 우리 귀요미 오늘이 목요일이얌. 내일은 금요일~~ 일주일이 금방가네 휙휙. #5. 아 화요일날 시연한다고 한다. 제길. #6. 우쮸뿡빠. 내사랑. 사랑햇~!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10월 26일

    #1. 오늘은 투표일. 투표하셨나? 오전에 투표하는데. 줄이 너무 길더라. 난 노인정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노인정에서 투표. #2. 그래서 오늘은 10시까지 출근인데. 예상보다 좀 늦었다. 한 10시 반에 도착하겠네. #3. 어제 쮸부를 잠깐 보는데. 히히 좋아 우리 쮸뿌. 비록 내가 가도 이제 나와보지도 않지만. 그래도 우리 쭈뿌는 너무 좋다. 내사랑 귀요미. #4. 엊그제도 못봐서. 잠깐 둘이 누워서. 고스트 라이더 보는데. 더럽게 유치하고 재밌더라. #5. 어제 집에 가는 중에. 우리 귀요미가 막 졸려 죽겠다고 잔다고 연락 왔다. 히히. #6. 배틀필드가 나왔다는데. 아잉 이번주말에 한번 해봐야지. 우리 쮸뿌님이 업그레이드를 불허 하셨다. 많이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1년전 나름 고..

    10월 25일

    #1. 아 지하철에 누가 똥쌌나 ㅡㅡ. 냄시 ㅠ. 진짜 방구 냄시가 아니라. 똥냄시다 똥냄시. #2. 오늘은 아이패드 케이스를 팔려고 가져 나왔다. 좋구만. 어제 팔려고 했는데. 안가져 와서 ㅋㅋ. 오늘 오전에 우체국 가서 붙여야지. #3. 어제 쮸몬님을 못만났다. 어제 너무 늦게 끝났거든. 10시쯤에 끝나버려서. #4. 우리 쮸몬님. 보고파. #5. 어제 테스트 어플을 대충 마무리 하고. 이제 슬슬 적용해야지. 이제 단말기 없어도 되겠다. #6. 거기다가 오늘은 월급날이네. 얼마나 되지 않지만. 히히. #7. 오늘은 좀더 일찍 나왔지롱. 우리 쮸쀼. 오늘은 일찍 나올끄얌? #8. 오늘 내가 최대한 빨리 끝내고 갈께요. 내사랑~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

    10월 24일

    #1. 금요일은 등산. 청계산. 아우 죽겠네. #2. 토요일은 우리 쮸몬님이랑 뿌뿌잉. 자다가 먹고 자다가 먹고. 금요일날 고생하고. 토요일날 쮸몬님네서 푹 쉬고. 헤헤. #3. 우리 쮸몬님. 어제 일요일에는 점심때가서. 나는 맛있었던 옛날 농장에서 냠냠. 난 간장 게장 먹고. 쮸몬님은 뚝불을 먹고. #4. 그리고 이마트 가서 장을 샥샥 보고. 내가 좋아하는 고추 초절임을 사줬다. 그리고 술을 두개나 샀어. 앱솔루트 레몬이랑. 산토리 프리미엄몰츠. 우와 산토리 맛있더라고. #5. 아 새우 새우. 어제 새우도 먹었는데 겁나 맛있었어. 쮸몬님의 미니 오븐에서 구우는데. 우와. 쵝오~ 쮸몬은 또 머리를 안먹어서. 내가 전부 냠냠. 히히. 우리 귀요미. #6. 다음주 부터는 우리 쮸몬님이 코엑스로 온다. 그 무..

    10월 20일

    #1. 벌써 10월이 후딱 가버렸다. 20일이다. #2. 요즘 일이 잘 안돼. 아 왜 안되지? 흐음 머리속은 이리저리 볶잡 스러운데. 실제적으로 코딩하는게 잘 안된다. #3. 생각하는걸 그대로 구현할수 있는게. 프로그래머의 능력이라 생각하는데. 내 머리속 컴파일러는 버젼이 너무 높거나. 혹은 너무 낮은거 같다. #4. 어제도 일이 잘 안되서. 퇴근이 늦어지니. 쮸몬님이 데리러 왔다. 9시가 넘어서 퇴근을 해서. 우리 쮸몬이랑 버스를 타고 붕붕~ 버스데이트 히히. #5. 한시간이나 버스를 타고 갔지만. 옆에 앉아서 뽕짝 뽕짝 했다. #6. 쮸몬을 집에 데려다 주고. 아 우리 너무 짧게 보고. 집에만 잠깐 데려다 주고선 콜라 한잔 마시고 돌아 왔다. #7. 정말 우리 쮸몬이랑 같이 있고 싶고. 자고 가고 싶..

    10월 19일

    #1. 뚜몬님이 좀 편해 졌는지 슬슬 늦게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노옴~! 이거 또 곧있면 택시 타는거 아니야?? #2. 아 코가 찔찔 나오네. 글을 못쓰겠다. #3. 쮸몬. 늦지말고 일찍 다녀용. 사랑해요~!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10월 18일

    #1. 나꼼수를 듣는데. 이거 컬투쑈 만큼이나 재밌네. #2. 어제 우리 우쮸랑 삼겹살에 소주 한잔 했다. 크으~ 오랜만에 한잔하니 좋더구만. 삼겹살도 뭐 그런대로 괜찮았고. #3. 히히 돈오반. #4. 어제 막 집에가기 겁나 싫더라 ㅠ. 으허엉. 우리 쮸랑 맨날 맨날 헤어지다니. #5. 어쩔수 없어 ㅠ. 얼른 결혼해서 데려가야지. #6. 어제 cximage를 ce용으로 포팅을 했는데. 성공하니 기분이 좋다. #7. 우리 쮸쁑니임~~ 사랑해 쮸몬니임~~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