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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1. 네이버에서 다이어리 챌린지를 하네. 6개월간 한주에 하나. #2. 하지만 내 고향은 티스토리니. 네이버에만 쓸 순 없지. #3. 집앞에 에스더가 좋아하는 컴포즈가 들어온다. 커피보단 저기 아이스크림을 좋아라한다. 맛있었음 좋겠다. #4. 짜팍가 맞나? 짜빠? 암튼 뭐 공장서 배합해서 나온 버전. 직접 만드는것보다 대중적인 맛. 살짝 매콤. 나도 이제 맵찔이 탈출. 이정도는 샵샵. #5. 꼬들촌가? 간장촌? 촌꼬들? 뭔지 기억이 안난다. 간장베이스의 비빔국순데. 내 취향에 잘 맞음. 맛있다. #6. 뭐 이런소식도 있었고.. #7. 회사 점심인가보다. 돈우애락에 가서 제육이랑 김치찌개. 맛은 평타 이상. 다음주에 여기서 실회식. #8. 에스더가 저녁에 급 땡겨서 시킨 해물찜. 이걸. 콜라랑 먹음. 발..
2022.05.31
#1. 5월의 마지막날. 퇴근을 일찍했다. 그래봤자. 7시 좀 넘어서. #2. 요즘 출근이 힘들다. 동탄에서 강남가는 버스가 어떻게 된건지. 내가 타는 곳에선 대부분 0석으로 온다. 슬프다. #3. 그래서 집에서 나오는 시간은 거의 일정한데. 만차로 보내는 버스가 두세대 되니깐. 30분 40분씩 출근시간이 늦어진다. #4. 그나마 회사가 출근시간에 크게 터치하지 않아 다행이다. #5. 배차를 바꾼건가? 아니면 갑자기 강남가는 사람이 엄청 늘어난건가. 알 수 없네. #6. 그럼 사진첩을 보며 지난 날을 돌아보자. #7. 이마트에서 밀키트가 1+1이라서 사봤다. 나름 괜츈한데 예전에 먹던 냉동이 맛이 더 강렬. 요건 좀 슴슴하네. 헌데 새우가 더 싱싱. 나쁘지 않았다. 에스더가 소금간을 소금소금해줌. #8...
2022.05.24
#1. 오늘의 생각. #2. 오눌은 아니지만. 안잤으니깐. #3. 잇몸이 많이 상했다. 목요일날 어금니를 발치하기로 했다. #4. 최후의 만찬처럼 술을 먹었다. #5. 의사 선생님이. 2주만 금주하시면 되요 하면 뭐. 땡큐지. #6. 의사는 왜 선생님일까? 나에게 가르침을 주는가? 가르침을 주지. 술줄여라. 담배 끊어라. 잠 잘자라. 운동해라. 언제나 가르침이다. #7. 평생을 배워야하는데. #8. 선생. 오늘은 이거다. #9. 국딩. 초딩때는. 선생님의 폭력에 아무말 못하는 때가 있었지. 맞으면 내가 잘못해서 맞는구나. 내가 잘못했구나. 생각하게 만드는. 뭐 그게 나쁘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10. 그들의 의도와 맞는지는 몰라도 확실한 방법이니깐. #11. 어릴땐 많이 맞았다. 생각나는 서사는 많지만 ..
2022.05.17
#1. 힘든 출근길. 딴짓하다 만원버슨지 모르고 타버렸네 ㅋㅋ. 2층버스는 서서가기가 더 빡신듯. 암튼 강남 도착해서는 146타이밍 망. 15분 대기. #2. 오늘 햄벅데인데. 못먹었드아. 다행히 새우버거. 나오는 햄벅중에는 가장 선호도 낮은녀석이라. #3. 한주간을 정리하면. 회사 채육대회가 있었고. 집에서 회사까지 가서 전세버스 타고 갔다. 10년이나 됐구나. 음료는 그냉 물에 과일조각 넣어놓은 맛. 맹탕이다. 게임 이길때마다 룰렛을 돌릴수 있고. 최대 2천만원. 획득한 팀별로 뿜빠이. 우리팀은 4천정도 획득. 짜릿해. #4. 술도 많이 먹고. 현문씨도 엄청놀렸다. .. #5. 마치고 2차는 상현으로. 이때까지만해도. 술이 들깨서 힘들었음. 고기가 무슨맛인지도 모르겠고. #6. 암턴 뭐. 상현에서 에..
2022.05.10
#1. 지난주는 이리저리 분주했다. #2. 오랜만에 본가 방문. 가기전에 코스트코에 들려서 돼지고기를 샀다. 삼겹살. 묵묵. 배부르게 먹고 마트. 코스트코는 매장들 물건이 비슷하면서 다르다. 몇몇개 더 추가되는게 있는듯. #3. 에스더가 항상 사고 싶어하던.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 맛있더라. 맛있어. 겉은 바삭하니 과자같고. 속은 진미오징어. 근데 그 조합이 좋네. 비법레시피라 할만함. #4. 어제는 재택근무. 이번주 금요일이 체육대회라. 이번주는 월요일이다. #5. 그래서 저녁에 에스더 먹고 싶은거 먹으러 감. 매운 버섯 칼국수. 쏘쏘. 맛 괜츈했어. 친절하고. #6. 글쓰기의 방식을 좀 바꿔볼까 생각중. 하루 정리. 한주 정리의 개념도 좋은데. 약간 다른 그냥 글쓰기 느낌으로. 잘 모르겠다. 이..
2022.05.06
#1. 안쓴지가 좀 됐네. 금요일 회사가는 김에. 천천히 걸어와서. 버스도 놓침. 사실 도착하기 전까진 조회도 잘 안함. 괜히 조회하면 조바심만 생김. 바쁜것도 없는디 뭐. #2. 암튼 뭐 원래대로라면 오늘 재택일텐데. 오늘 술약속이 있어서. 재택결재를 안올렸지. 근데 약속이 파토남. ㅋㅋㅋㅋㅋ. 그래서 출근함. #3. 사진을 털어보자 무슨일이 있었나. 꽤나 느끼하고. 먹을만 했다. 나쁘지 않음. 종종 먹는다면 괜찮을듯. #4. 맨날 저녁 뭐 먹을지 결정하는게 인생의 가장큰 결정인 요즘. 에스더가 파스타를 해줌. 뇸뇸. 에스더는 요리솜씨가 좋다. #5. 자동차 보험 갱신할때가 되서 한번 조회해보고. 디비가 제일 싸다. 삼성이랑 국민도 해봤는데. 꽤 차이나네. 차가 두대라 이럴때 부담되네. #6. 부유한 ..
2022.04.25
#1. 저번주는 뭘했나. 지난 글을보니. 가리비까지 했네. #2. 요즘 생활에서 토스가 빠지지 않네. 아무튼 뭐 이벤트로 받음. 신청하면 다 주는거고. 1천원부터 1천만원까지. #3. 이거 받고 삘받아서 애플 5만원 추매. 손해중 ... 매달 적금식으로 5만원정도 구매하려고 한다. #4. 우주의 맛맛. 노코멘트. #5. 에스더가 내 선물로 사온 코코넛. 신기하다. 요런것도 있고. 헌데 예전에 지코 먹었을때 별로 좋지 않았지. 이건 꽤 괜츈하더라. 맛맛. 역시 애스더초이스가 짱임. #6. 살이 너무 쪘다. 돼지룩디룩디룩. 배가 엄청나옴. ab슬라이드를 겁나 땡기는데. 그때부터 살찐거 같기도 하고. #7. 사진첩을 보면 살이 안찌는게 신기할정도로. 먹고 있네. 저날은 위스키3잔 먹고 뻗었고. #8. 주말에 ..
2022.04.18
#1.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2. 주말에 쉴때는 에스더가 맛있는것들도 많이 해주고. #3. 지난주엔가 회식을 했지. 오발탄가서 묵묵. 뭐 맛은 있는데. 가격은 비싸. #4. 귀욤둥이가 나 산딸기 좋아한다고 나가서 사오고. #5. 주말에는 수원에 다녀왔다. 에스더가 갑자기 꽃게가 먹고 싶다 그래서. 가리비도 추가하고. 서비스도 좀 넣어주고. 좀 부족할거 같아서. 동네횟집에서 대광어랑 해삼추가. 큼지막하게 썰어서 맛나게 묵묵. 간만에 소주를 두병이나. 덕분에 뻗어서 잠잠. #6. 일요일에는 하나누나 결혼식. 손님들이 정말 많이 왔더라. 서울에서 놀까 하다가. 주차할곳도 마땅치 않고. 어디 갈지도 명확치 않아서. 동탄으로 다시. 롯백갔다. #7. 옛날짬뽕과 다른 짬뽕의 차이는 잘 모르겠다만. 적당히 맵..